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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물어볼꺼에효)31날모하실꺼에효ㅎㅎ
전 그제 베어스갓다가 다리부상당하고 난후로 보드를 접겟다는 마음보단 오기가생기는거에요.이상태로도탈수잇을까하는 ㅋㅋ
어제오늘 얼음찜질하니깐 다리붛기는좀많이가라 앉앗고 멍은 조금심하게 무릎을덮엇지만 옷으로가리면안보이고.
오늘다리때문에일도못가고 계속 안살려고햇던 보드복들을 다시보며 31일날 보드를타로갈지말지 고민하고잇어요.ㅋㅋㅋ
다들남친들이랑 새해구경하로 강원도갈게뻔하고... 남겨진 나는 홀로 보드타로 갈까 말까 망설이는중.ㅋㅋㅋㅋㅋㅋ
이다리상태로 갓다가 엄마한테 걸림 전 보드장비 다갖다버리실거 알면서도.
왜자꾸 그저께 타던 보드가생각는지 이정도면 마약중독 아무것도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보드는마약이다 . 추어도,혼자여도, 부상당해도, 집에오면다시생각나는게 보드다.
결론: 잘타진못한다. 흐엉
벙개?
휘팍에 사람 많을까요?
전 그날 야간당직이라... 저녁 5시반부터 1월1일 오전 9시 30분까지 일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