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사진관을 하셨는데
10년전에 그만두시고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
그냥 그 건물 그대로 있어요.
사진관 사진들을 보면
아가씨
아이
중학생
고등학생
노인
아저씨
아주머니
애엄마
이렇게 항목을 나누어서 년도별로 보관하고 계십니다.
우연히 76년 사진함을 봤는데
역시나 남자인지라 아가씨 사진만 슬쩍 한 시간 정도 봤습니다.
참 착하고 순수해 보이더라고요. 이 사진 보다가 지금 여성들을 보면 정말 얼굴에
욕망과 잔머리가 드글 드글 하죠.
한줄요약:
76년 사진의 아가씨들은 다 겨털이 있다. ㅋㅋㅋㅋ
언제부터 아가씨들이 겨털을 제모했을가 궁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