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갈수록 서비스 수준이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하이원 담당자는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절대 필요 한 때 입니다.

헝글 여러분 도와주세요..ㅠㅠ

우선 하이원이 갈수록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ㅜㅜ

( 아무리 스키장이 적자가 많이나고, 카지노 수익으로 운영 한다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야간보딩을 즐기러 하이원에 올라 갔습니다.

설질이야 뭐..패스.,

올해 유독 돌이 많아서 100만원이 넘는 새로 장만한 커스텀 데크 베이스 및 엣지가 나가 버린것도 패스(ㅠㅠ)

그런데 정말 중요한것은

마운틴탑이 영하 18도를 찍고 있는데 쉴곳이 없더군요..ㅠㅠ

(하이원이야 원래 백야 및 심야를 잘 운행안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야간보딩만이라도 편히 즐길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쉴곳 조차 안 만들어주는 것은 너무한것 아닙니까?

탑에 있는 분식코너는 7시 땡하니 닫더군요..ㅠㅠ

( 저녁도 안먹고 탑에있는 분식코너에서 간단히 때울까 했더니..ㅠㅠ)

밸리도 8시 넘어가니까 식당 및 휴게실 모두 닫어버리더군요..

(저번주에는 사장님 명령이라고 7시에 닫아 버리더군요..ㅠㅠ

야간 추운 날씨에 보딩후 잠시 쉴곳도 안만들어 주고 8시 이후에 다 닫아 버린다는건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하이원 홈페이지에 한마디 만이라도 조금씩 남겨주세요...

10시까진 아니더라도 9시 까지만이라도 쉴곳을 만들어 주셨으면...ㅠㅠ

(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