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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22

헝글에는 계몽운동가들이 많아요..

조회 수 740 추천 수 1 2010.12.30 10:10:03
미똘_아키라 *.151.30.214

다른 여타 사이트에 비해서 헝글에는 유독 계몽 운동가 들이 많은듯 합니다..

 

좋은 취지에서 다 같이 즐겁게 놀기위해서 스키장 문화를 만들어 가는건 좋은데요~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몰아세운다는게 다른 뜻은 아니고 소수의 그릇된 사람들을 전체인냥 글을 써서 잘하려고 하는 사람까지 인상찌푸리게 만들고

 

괜히 더 반발하게 만드는 글들도 많이 보이던데.. 조금만 더 둥글둥글하게 살아요~(살쪄서 둥글둥글 아님!!!!)

 

나만 빼고 다 안티라는 식의 글이 아니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글로 말이죠...

 

저도 흡연자에 애주가에 여자도 좋아하지만

 

몹쓸짓은 안하고 살아오고 있는데 가끔 글을 보면 죄인취급당하는 듯한 기분에서 글을 보게 되는게 많아져서요...

 

인증하라 어떤글이 그랬냐 이렇게 따지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머 그냥 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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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낙엽.

2010.12.30 10:12:26
*.216.142.242

동감 * 12371026431874619287612012

간디

2010.12.30 10:12:56
*.222.68.91

ㅋㅋㅋ 계몽운동 좋찮아여 계몽에 선동은 필수요소~~

풀뜯는멍멍이

2010.12.30 10:19:36
*.153.20.75

혹시 제가 음주보딩 하지 말자는 글에 심기가 불편하셨나요?

 

미똘_아키라

2010.12.30 10:24:35
*.151.30.214

아뇨..매번 조금씩 느끼던 것들이었어요...

잘못된거 고쳐나가고 지적해서 바로잡는거 좋은거에요~ㅎㅎㅎㅎ

좋은 말씀 써놓으셔놓곤 왜 ㅎㅎㅎ

풀뜯는멍멍이

2010.12.30 10:27:04
*.153.20.75

죄송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렸나 봅니다...

 

뭐 계몽운동 그런건 관심없는데..

 

그냥 안좋은건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잘 쓰지도 않는 글 한번 싸질러 봤네요 ㅎㅎ;

미똘_아키라

2010.12.30 10:32:43
*.151.30.214

죄송할께 없으신데...

 

풀뜯는멍멍이님 글을 보고 제가 이 글을 쓴게 아니라

그냥 글을 쓴 시기가 이렇게 된거에요;;;

 

진정한 충고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레알 친구이듯이...

아닌건 아니라고 바로잡아 말할 줄 아시는분이 용감하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ㅎㅎ

일곱천사

2010.12.30 10:22:55
*.6.1.2

슬롭에서 담배 피지 말자는 말에 심기가 불편하셨나요??

미똘_아키라

2010.12.30 10:26:14
*.151.30.214

슬롭에서 담배피지말자! 라는 말에 심기가 불편할 리가 있나요~

누구나 공감하고 당연히 그래야하는 말이죠~

슬롭에서 담배피는 사람 = 모든 흡연자

이런식의 논리로 슬롭에서 립트에서 등등 공공장소에서 담배피지말자라고 얘기하시는건 심기가 불편하죠~ㅎ

깡통팩

2010.12.30 10:24:43
*.218.112.140

더러워서 담배끊은 1人;;;

미똘_아키라

2010.12.30 10:27:32
*.151.30.214

살찐다거나 음식이 막~땡긴다거나 하는 부작용같은건 없어요?!!

 

부럽...나도 끊으야하는데...

카레맛지티

2010.12.30 10:28:56
*.137.88.45

담배 끊으니 살찝니다~~~

 

첫 6개월 금연 시도때 8킬로 쪘고,

 

지금 한달째 전자담배로 전환 중인데, 3킬로 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똘_아키라

2010.12.30 10:33:19
*.151.30.214

담배끊는거 그냥 포기해야하나;;;;;;;

깡통팩

2010.12.30 10:33:12
*.218.112.140

살찝니다...!!! 미각이 살아납니다...  고로 뱃살 찝니다...

 

그냥 담배 끊지 마세요;;;

 

미똘_아키라

2010.12.30 10:34:22
*.151.30.214

그냥 담배 끊지 마세요;;; <== 이말...좋은 충고인지 나쁜 충고인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깡통팩

2010.12.30 10:39:42
*.218.112.140

그럼 간단하게 알려드리죠..

 

담배끊으면 쟈킴님 처럼 될지도 모른다능;; (쟈킴님 ㅈㅅ ㅠㅠ)

쟈킴

2010.12.30 10:48:53
*.236.3.241

켁! 왜 가만히 있는 절....

일단 담배 안피우는 전 미각이 살아있습죠...-_-a

깡통팩

2010.12.30 11:08:46
*.218.112.140

쟈킴님 처럼 꽃미남보더(?)가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아악!!! 내 코 ㅠㅠ

미똘_아키라

2010.12.30 11:24:05
*.151.30.214

쟈킴님 만큼이나 귀요미가 될 수있다면 끊어도 된다는 희망이 ㅋㅋㅋㅋㅋㅋㅋ

TIME.

2010.12.30 10:26:14
*.166.110.119

걍 규칙만 지키면 피차 좋죠. 저도 뭐...피웁니다.ㅜㅜ

금연 하자는 곳에서 안피우고, 술마시지 말라는 곳에서 안마시고...이러면 모두가 행복~~~~~~~~^^

미똘_아키라

2010.12.30 10:30:08
*.151.30.214

그쵸~ 기본만 지키면 되는건데...ㅎㅎㅎㅎ

 

제가 일본회사를 다녀서인지 일본에서 생활도 해보고 많은 일본사람을 만나곤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국민의식이 높은건지 겁이많아서인지 머 그런건 모르겠지만.. 정말 하지 말라는건 안하드라구요...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지만 눈에 띄게 대한민국 국민들이랑은 차이가 난다는게 느껴지드라구요..

부럽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빈수레

2010.12.30 10:27:13
*.91.230.182

매번 느끼는 거지만

그 소수의 그릇된 사람이 어디에나 널려있다는게 문제죠

 

씻으면원빈

2010.12.30 10:32:16
*.144.219.204

동감 * 12371026431874619287612012(*2)

아롱이사랑

2010.12.30 11:09:50
*.214.157.172

동감~~  저는 담배를 안피지만   흡연하시는분들  지킬거만  지켜주시면  불편한거 없습니다~~

 

그리고  비흡연자인 제가봐도   그렇게  싸잡아서  예기하시는글보면  저도 좀  답답하더군요~

 

말을해도   한글자에  느낌이  확 다르고  기분이  확상하고  그렇더라구요`~

 

 

초싸이언

2010.12.30 11:11:12
*.46.163.194

감동 * 12335664374575760560923405-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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