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을 먹고 있는데,
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순간 머리속에서 자동적으로 떠오른책은 세권,
1. 멋지다 마사루
2. transworld snowboarding buyer's guide
3. 달과 6펜스
한권밖에 말 못했네요...왜 하필 떠오른 책이...
존중이니 취향해달라는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
저 세권 모두 제 인생의 한부분을 바꿔놓은 책들인데 말이죠ㅋㅋㅋ
여러분의 인생의 한부분을 바꿔놓은 책은?
멋지다 마사루에서 잠깐 풉 했습니다 ㅋ ㅋ 읽어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