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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시작하면서 테크노도 풀로차고 깃발도 금세떨어지고 깃발 나눠주는곳 앞에 용꼬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무섭게 기네요.. 재즈, 레게, 클래식, 나머지 슬로프 모두 꽤나 아이스가 있습니다. 발라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즈로 온 초보들이 넘어지면서 아이스하고 모글을 너무 많이 만들어놔서 잘타시는분들도 몇몇분 넘어지시더라구요....
조심하세요.. 다 지뢰밭이 되가지고 아이스 겨우넘으면 모글이 기다리고 있어요.... 타실때 조심하세요~~
p.s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욕하고 담배피고
이러는 분들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담배는 정상에서 흡연구역 있으니 거기서 피시지 왜 리프트에서
담배를 펴가지고 주위사람들 냄새나게하고 욕을해서 사람 기분을 나쁘게 만드십니까?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야간에도 그렇게 좋을거같지는 않네요.. 방금 재즈에서 사고날뻔했고 힙합에서는 아이스가 너무 많아서 다리에 좀
무리가 가요... 발라드는 진짜 사람이 너무 많고.. 몽땅 사람이 많기는 한데 그래도 발라드, 재즈에 사람이
제일 많아요 테크노타고 올라와서 클래식에서도 강습하고.. 깃발 떨어지면 용꼬리, 초보자 넘쳐나서
인(人)의장막 펼쳐져서 넘어지고, 리프트 올라가면서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욕하고......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깐동안만 편히 탈수가 있고 어느정도 지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고나고
거기에 사람이 쌓이고 쌓여서 또 인의장막 펼쳐지고 거기에서 넘어지면 인의장막에 합세하고,,,, 진짜 좀
초보자좀 관리해줬으면 좋겠네요. 발라드에 사람 너무 많다고 초보들이 중급,
중상급 넘어가서 넘어지고..... 고수들도 락타고 내려오다가 발라드에서 많이 넘어지더라구요.. 초보들이
넘어지면서 아이스, 모글 만들어놓고......... 타기가 참 힘들어졌어요.. 지금 제가 스키보드보관소에 있는
카페에서 글 쓰는중인데 이 카페에 공용컴 2개있는데 꼬마들이 와가지고 게임이나 하고있고.........
이젠 진짜 좀 관리가 필요할것 같네요 정말...... 다른데는 너무 멀고... 한 3시30분쯤 되면 스키 슬슬 그만타고
집에가야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아요.... 넘어지면 비켜줘야되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테크노에 용꼬리가
리프트 타는데에도 몇미터씩 늘어져있고......... 슬롭에도 인의장막하고 용꼬리가 생길정도....
아이스때문에 다리 빠지는줄 알았어요.............
이제 정말 비발디 초보자하고 슬롭하고 사람 관리좀 잘해줘야 될듯 합니다....;; 꼭!
바발디 mania분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스킹 보딩 하시길..
어제,오늘 강습이 있어 출격 주간 타고 왔습니다.
비발디 소식을 상세히 전해 주시는 mania분이 새롭게 출현 하셔서 반갑습니다.
어제는 후기를 올리지 못했군요.
아직도 리프트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 생각이 없는건지, 내맘대로 살겠다는 건지 ) 다음부터는 뒷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리시죠.
비발디에서 상습적으로 리프트 흡연하는 사람있죠(함께 리프트 탑승하는 스키어,보더 각1명 계2명) 사설강습을 하는지는
스키는 좀 타는것 같던데...
바디로숀 경품받겠다고 그난리들 입니까? 깃발 10개 모으려면 아주 빡시게 타야 합니다. 조심들 하세요!!!
바디로숀에 목숨걸지 마시길...
요번주 비발디는 접었습니다~다음 기회에 ^^;;
저도 비발디 베이스인데...저도 흡연자이지만...정상에서 필때도 오히려 죄송할 때도 있는데....
립프올라가면서 피는것은 정말 아닌듯하네요...때려주고? 싶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