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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분전 일입니다.. 부산 주례쪽이고요 실화입니다.
신호대기중에 정차해 있는데 캐나다 화이트 (마이꼴") 이람니다..
마이꼴이 술에 조금취해 비틀거리다 제차를 발로 꽝 차버리네요.. 운전석뒤 뒤바퀴위..
차가 흔들렸습니다..차는 쏘나타요..문을 열어 헤이 미스터 왜그래 하는 순간 앉아서 문을 여는데
다시발로 제 어깨를 차려고 하는데 제가 다리를 잡아습니다.. 멱살을 잡혀서 저보다 머리세개는 있데요..
아 쪽발리게 들렸습니다... 술냄새 장난이 아니데요.. 마리화나 냄새도 나고..
팔을 제가 꺽어... 마이꼴보다 머리세개 작지만 학창시절 레슬링해서.. 지지는 안겠대요..
마이꼴보고 왜 그러니하니 옐로우 재수없대요,, 잘알아 듣지 못하겠던데... 욕하는 거 같아씁니다..
마이꼴 그냥 가데요.. 그래서 150메더 정도 못가게 저지하니...
다시 제 양손을 잡고 왕복 4차선 을 그냥 끌고 가데요,,,,
참 대롱대롱 끌려 다녀습니다.. 도로 지나는 순간 그 놈이 팔아 놔어서 땅에 떨어지네요..
흥분해서 한판 떠려고 해씁니다..경찰차가 왔길래... 나중 물어보니..
편의점 아가씨가.. 중간부터 보고 신고 했다네요.. 아무튼 경찰 출동하고...
그기서 합의 하라고 하길래 마이꼴이 차 발로 찼다고 인정했고 주위 사람도 10댓명 정도 있어서
합의 하려고 공업사 물어보니 16만원은 받아야 한대요.. 근데 이놈 3만원 제얼굴에 던져주고 가데요.
합의 못한다고 지구대로 갔습니다.. 지구대서는 마이꼴이 차에 부디쳐서 화가 나서..
차를 발로 찼다고 자기 병원가야데요.. 낼 홍대 가야다고 바이바이 하던데
지구대 경찰아저씨 앉아서 진술 받어세요... 하니 고함지르다고 울 인권위에.. 전화한다던데..
와! 경찰 아저씨 마이꼴 지갑에 10만 있다고 8만 준다했대요.. 그 돈받고 가면 안되겠니...하데요..
그게 아닌데... 옆 경찰 아저씨 안다면서 하지만 제내 아픈다고 누우면 너만 손해라고..
넘 짜증 나데요... 사정 사정 하길래... 8만원 받고 경찰소 앞에 불우 이웃돕기에 돈 보지도..
안고 상자에 버렸습니다.. 버렸다는 표현이 맞겠내요..
참 너무 너무 짜증 나는 하루네요.... 기분좋게 5337님과 직거래 했는데..
암튼 양키들 조심합시다.. 그냥 푸념 한마디 적어 놓고 갑니다..
올 한해 조심해야겠내요..
한번 끝까지 가보시죠.....경험상 '외국인 학원 강사' 중에 비자로 깨끗한 애들은 거의 소수에요... 마이꼴이 그 상황에서 비빌 곳이 대사관밖에 없는데.....대사관 애들은 "대사관으로 들어오면 무조건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지들이 경찰서까지 와서 도와주는 일은 거의 없죠!! 아....외국 쓰레기들!!
홍대쪽 영어 학원 선생입니다.. 조사하다 들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