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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있어요~
저도 작년에 강습해주다 눈맞았었음
08-09 시즌때인데요..
주말보더라 주말에 시즌방을 이용하는데...
시즌방인원들이 분주히 토요일 야간보딩을 나가는데..
날씨도 춥고.. 주중에 있었던 업무 과부하때문에..
심신이 너무 피곤해서..
그냥 혼자 시즌방에서 무료하게 TV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같이 시즌방쓰던 형이 갑자기 들어와서.. 절보더니..
(시즌방에 없어서 안온줄 알았는데 밑에 층에 다른 사람들과 있었음 - -)
"어라 빵~~ 너 보딩하러 안나갔냐? 마침 잘됐다.." 그러더군요..
밑에층에 자기 아는 동생들이 스키장놀러왔는데..
(강습해달라고 하는건지 알고 뚱하게 처다보고 있었음..)
남자가 자기 밖에 없다고.. 같이 가서 좀 놀아달라고 하더군요...
술과 고기가 잔뜩 있다고 하면서...
"다른 남자애들은 다 보딩갔냐?" 그러면서 남자를 막 찾아다니더군요.. ㅡㅡ;
"아이 피곤한데 귀찮게..." 빼는척하면서..(속으로는 만세 삼창 부르고 있었음..ㅋㅋ)
5(여자):2(남자)로 놀았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왕게임을 했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_+
그때 왕게임 하면서.. 키스만 한 4번했던..
여자분과 지금 알콩달콩 이쁜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ㄹㄷ ㅇㅅㄱㅇ
경험담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