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상대 여자분이 이대 나오셨나요?

지르고 보는거죠 뭐...

이런 선자리가 있으니 나에게 맘이 있으면 빨리 고백해라~

이뜻 아닐까요?

1 대쉬를 하지 않고 선을 본다 그리고 그 선본 남자와 사귄다  -> 관계 쫑

2 대쉬를 하지 않고 선을 본다 그런데 잘 안되었다 -> 그래도 내여자는 아님

3 대쉬를 한다 싫다고 한다 -> 관계 쫑

4 대쉬를 한다 좋다고 한다 사귄다 -> 최상...

결국엔 이러나 저러나 타석에 서야 안타를 치던 아웃을 당하던 홈런을 치던... ^^

일단 대쉬 ㄱㄱ ㅊㅊ

고백해봐야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단 오늘은 그냥 쪽팔리고 말자 라는 마인드로

거절을 해도 한 3번정도 매달려 보세요

여자들중에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막 확 잡아주는 남자한테 끌린다고 하던가 ㅋㅋㅋ 어이없어서

스토커는 여자가 만드는듯....

어쨌든 거절해도 한 3번정도 매달리면서 정식으로 고백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뭐 안되면 말죠~;;;

뭐 참고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사귀지는 않고 만나고 있는 여자가 갑자기 나 남자친구 있어 라고 해서 제가 벙까는 표정을 하고 삐졌더니

좀 시간이 지난후에...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 오빠가 나 잡아줘야지 뭐 삐지고 그러냐? 라고 하더군요

어쨋든  그날 바로 키스까지 갔습니다;;;

'선보러 가기전에 빨리 날 좀 잡아줘 이 멍청아!'

일 확률 50%

'선봐야 되니깐 이제 그만 나한테서 떨어져줘'

일 확률 50%

선택은 글쓴님에게~

다시 생각해보니 잡아달라는 확률이 큽니다

남자를 떨어뜨릴려면 궂이 선보는것을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연락을 끊거나 만나서 잼없으면 되는거죠

제생각엔 잡아달라는 확률이 크네요

용기를 갖아보세요 ㅋㅋ

이래서..사랑은 어려워....ㅎㅇ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