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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잼있게 보고있는 한사람입니다.
친한 누나가 콘서트를 가고 싶어하더군요
어제 네이트 대화중
나 : 아니 굳이 현빈보러 99,000원을 내겠다는거야?
누나 : 99,000원 낼정도로 메리트 있는거 아니야?
나 : 난 전혀 못느끼겠어 아이유가 온다면 모를까;;
누나 : 암튼 난 예매할 생각이야 6일부터 라니까 클릭질좀 해볼까~
그런데
방금
그 누나에게 대화신청이 들어왔네요
"야"
"시크릿가든 그렇게 비싼데도"
"예매가능좌석이 하나뿐이야"
"일 많아서 지금 들어가 보니까"
그럼 99,000원 좌석도 다 팔렸단 얘기..;;
비싸게 팔아도 다 팔리는군요..ㄷㄷ
아이유 나온다고 했으면 티켓구입 고려했을 나고입니다..
아이유가 온다면 모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