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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판매자의 입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상황설명들어가겠습니다.

 

하우xx보스라는 보드복을 판매를하게되었습니다. (솔리드블랙ltd)

저도 이 물건을 판매시점에서 1주전정도에 다른분께 구매를 하였습니다.

근데 ltd모델이라그런지 제가 털알레르기가있어서 도저히 못입겠어서

1회라이딩후 판매를 하였습니다. 이날 제가 역엣지를먹어 오른쪽허벅지부분에 스크레치가생겻습니다.

(검은색이라 잘 뵈지도않음)

 

저는 까페에 글을올렸고 1회라이딩후판매를 한다 상태는 좋다라고 49만원에 글을올렸고

바로 구입을하신다는분이 동대문에 오셔서 저녁8시경에 거래를하였습니다. (저는 동대문에서 도매장사를합니다.)

판매당일아침에 저는 스크레치를 발견해서 구매를 하신다는분과 통화를하였고, 구매자분이

그럼 이따가서 상태를보고 결정을하겠다고하셔 알겠다고한뒤 거래를하였습니다.

 

거래시에 상의는 그분께서 입어보셨고 하의보여드릴차례에서 제가바로 그 스크레치부분을 보여드리며

이정도이다라고 보여드렸습니다.

스크레치가 있으니 에눌을 해달라하셔서 2만원을 에눌해드렸고 같이오신 여자분께서 만원만 더에눌해달라하셔서

총 3만원 에눌을하여 46만원에 거래를하였습니다.

근데 이틀인지 지난새벽에 전화가오더군요.

 

-왜 첨부터 당신이 구매한게 아니라 다른사람으로부터 구입을해서 파는데 마치 제가 첫주인마냥 판매를 했느냐

-첫주인이 하루입고 팔고 너도하루입었는데 왜 하루입었다고 판매글에 올렸냐

-그사람은 스크레치없이 44만에 팔았는데 너는왜 스크레치를 만들고도 46만원에 팔았느냐 

-그러니 차액 2만원을 돌려달라 (뭐 조율을 하자고 연락이 오는데 뭔조율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연락이옵니다.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왜 첨부터 당신이 구매한게 아니라 다른사람으로부터 구입을해서 파는데 마치 제가 첫주인마냥 판매를 했느냐

 (물론 제가 이사실을 사전에 알려드렸으면 좋은거였을테지만,

  제가 자동차나 전자제품같은 관리를 필요로하는 물건을 거래한것도 아니고, 보드복거래를 하는데 굳이

  구구절절하게 설명할필요가 없다고 판단 게시물을올림, 제가 2번째 주인이면 보드복방수력이떨어지나요? )

 

-첫주인이 하루입고 팔고 너도하루입었는데 왜 하루입었다고 판매글에 올렸냐

(이부분은 구매자분말씀이 백번맞습니다.)

 

- -그사람은 스크레치없이 44만에 팔았는데 너는왜 스크레치를 만들고도 46만원에 팔았느냐 

(이부분이 제일 애매한부분입니다. 제가 게시글을 구입당시보았을때 저보다3분정도먼저 '문자드렷습니다'

라는 꼬릿글을 보게되었고 저는 바로 문자를 '현금44만에 웃돈을달라하시면 드리겠고, 여자친구분이 있으시면

구두몇켤레를 같이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를보냈는데 답장이와서 거래를하게되었습니다.

판매자분이 웃돈까지는 받고싶지가않다, 가능하다면 구두만좀받고싶은데 가능하냐하셔서

제가 매장에서 제일인기좋은품목 3켤레를 스타일별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럼 저는 결국 현금44만원 + 구두3켤레(10만상당) 을 구입한거기떄문에

판매글에 49만원에 게시를하게되었습니다.

이런 전후사정은 그냥 사정일뿐이고 제가 49에올렸는데 살사람은 연락하면되고 안살사람은 연락안하면되지않습니까?

저는 제 손실액이 있기때문에 받고싶은금액을올린거고 그 금액을지불하고 물건을 사고싶은사람이 사가는게

거래가아닌가요??)

 

-그러니 차액 2만원을 돌려달라 (뭐 조율을 하자고 연락이 오는데 뭔조율인지는 모르겠네요)

솔찌키 2만원 그냥드려도됩니다.

근데 귀찮기도 귀찮거니와 제가 왜 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말이안되서 싫습니다.

거래시에 밝은데서 스크레치설명드렸고 물건보고 에눌하고 돈지불하고 가셨으면 끝인거지

사가고보니 이러이러한 사정이있었네?? 그러니 차액돌려줘 어느정도 조율을해보자

같은 진짜 막말로 개소리가어디있습니까?? 그럼 한번타시는데 어디가 찢어지거나, 자크가 떨어지면

원래그랬던거같은데 하고 연락오면 제가 AS까지 해줘야합니까??

직거래시 두분이 요리조리 다 보고 사가신것임에도 불구하고말입니까?

 

저는 제가 거래가끝난 이시점에서 물건이 하자가있는것도 아니고, 물건의 역사때문에

' 왜 속여서 팔았냐? '는 얘기를듣고있습니다.

제가 악의적으로 물건의 하자를 감추기위해 숨긴것도 아니고, 자동차거래도아니고

옷한벌거래하는데 어이가없습니다.

 

그럼제가 반대로 질문을하겠습니다.

이게 너가 잘못한거기에 돌려줘야한다!! 라고생각하시는분 생각해보세요

 

매장에가서 찾고있던신발을 찾았습니다.

점원에게 얼마냐 싸이즈있냐 물어보니, 가격은 49만원이고 싸이즈는 있다고합니다.

아래에보니 플라스틱에 직수입이라는 타이틀이붙어있습니다.

사기로마음먹고 신발에난 스크레치를이유로 3만원 DC해서 물건구입을하였습니다.

근데 가지고가보니 친구들이 '야 그신발 거기가 직수입아니야~ 그거 ㅇㅇ가 직수입하는데고

너가산데는 ㅇㅇ에서 물건띠어서 파는데야~" 라는 얘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인터넷을찾아보니 정말 ㅇㅇ에서는 44만원에 판매를합니다. 싸이즈 색상할것없이

전부 품절입니다.

그럼 당신은 신발산곳에 가서 이거원래 44만원아니냐, 너네가직수입이라고 여기에 써놓지않았느냐,

그러니 너네까지올때 들어간 유통비 택배비등 그쪽마진을 돌려달라!!!! 하실건가요?

 

 

 

저 이거 2만원 ,, 꼬릿말들 보고 제 생각이 짧았던거라면 돌려드릴겁니다.

반대로 이 상황에서 제가 취해야할 올바른(배째라 말고) 자세를 꼬리달아주신분께 헝그리님께 2만원 쏴드리겠습니다.

 

엮인글 :

울트라슈퍼최

2011.01.06 16:01:13
*.207.222.130

구입 시 44+구두3켤레(10만상당) 확실 히 밝히시고

글쓴님도 손해를 감안한 처지니 상호절충해서 만원으로 하자고 해보심이?

전 후 사정을 모른다면 구매자분도 확실히 기분이 나쁠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 발씩 빼는게 상책이죠...

雪姸

2011.01.06 16:06:17
*.96.172.3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런 사실을 알면 기분나쁜거는 이해되고 저라도 그랬을껍니다

 

하지만 자신이 물건보는 눈이 없음을 탓해야지

 

그걸 이제와서 물어 달라느니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도매업자들 3만원에 물건 떼와서 10만원에 파는건 뭔가;;;

별과물

2011.01.06 16:13:39
*.47.198.235

저 같은면 안입었다면 환불해주고 다시 49에 팝니다. 2만원은 안주겠네요.

은빛티지

2011.01.06 16:15:51
*.37.135.185

2차구매자라는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은점은 잘못된것 같구요..아무래도 사람 기분이 틀리지 않나 싶네요..

 

1차 판매자가 44만에 판매했다고 해서 2차 판매자가 더 적은 금액에 팔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거래.말그래도 내맘대로 하는 거래인데..본인 맘대로 판매를 하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고거래사이트마다 그런말들이 많긴하지만. 그건 구매자가 미리 잘 알아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울트라님말씀대로 만원씩 쇼부치는게 젤 깔끔할것 같구요..

 

솔직히 돈 1~2만원에 찝찝함을 맛보고 싶진 않으시자나요~~ㅎㅎ

유현

2011.01.06 16:28:47
*.193.216.105

일이만원이 문제가아니라 장사꾼으로의 제 자존심입니다 ㅠ 워낙 구하는사람들이 좀있으셔서 판매됬냐는문의가 아직도옵니다;;

환자

2011.01.06 16:37:25
*.111.184.10

3만원이나 깎았으면 됐지 뭘 더 바라나요 그냥 생까세요

요양보드

2011.01.06 17:26:55
*.138.79.20

1차, 2차, 3차 판매자가 머가 중요하죠????

 

그걸 꼭 밝힐 필요있나요???

 

옷상태가 중요하지...

 

문제 있는 부분 당당하게 밟혔구~ 그걸로 3만원 네고해 갔으면 끝이지

 

거기에다 되고 멀...또 전화해서 2만원 달라고 하는건지...

 

제가 볼땐 구매자분이 오바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다른 판매자가 그 상품을 60에 팔았다고 합시다...

 

그럼 구매자분께 며칠뒤 제가 50에 팔았는데 오늘 보니 60에 거래 되었네요

 

10만원 더 주시겠어요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너무 억지인가요?? 제가 화나네요 ㅋㅋ)

 

차라리 2만원 환불해주실꺼면......... 그냥 돈 전체 줄테니 보드복 새로 달라고 하세요~

 

휴리x 이던지 하우스xxx ltd 솔직히 구하기도 힘든거 아닙니까???

 

당신같은 사람한테 팔기 싫다고 하시고 그냥 환불해주신다고 하세요~~

 

만약 몇번 입었다면... 그만큼 제외하고 준다고 하세요 ㅋㅋㅋ

 

그럼 그 사람이 됬다고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할수도...

해피가이

2011.01.06 18:48:43
*.243.13.76

요양보드님 말씀에 한표!!!

일단 논리비약을 전제로 댓글을 달자면

시간이 지나면 상품가치가 올라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명품차량이나 대표적인 부동산.

 

훗날 구매한 상품(부동산)의 금전적 가치가 상승하면 판매자에게

차액을 돌려줘야하는지???

 

요양보드

2011.01.06 17:27:57
*.138.79.20

중고장터 보세요~~

 

물건 사다가 웃돈 파는 사람 한두명인지......

 

말이 안되는 구매자분에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January

2011.01.06 17:33:03
*.127.187.2

구매자가 완전 진상이네요....

callsign

2011.01.06 17:43:37
*.61.34.22

전 가격이 얼마이기 때문에 그 가격만큼 차액을 달라?

구매자가 진상 맞습니다.

단 판매자가 최초 판매자가 아니란걸 나중에 알았을때는 구매자가 기분나쁜건 이해하셔야 합니다.

January

2011.01.06 18:07:57
*.127.187.2

-왜 첨부터 당신이 구매한게 아니라 다른사람으로부터 구입을해서 파는데 마치 제가 첫주인마냥 판매를 했느냐

의견 : '첫주인마냥 판매'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판매자분이 판매글에 본인이 첫주인이라고 쓰지 않았던 이상 문제 없다고 봅니다. 몇번의 손을 탔는지 왜 밝혀야 하는거죠? 판매자가 원해서 쓰지 않는 이상 몇번의 손이 탔는지 밝힐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구매자가 그게 그렇게 궁금했고 구매자 당사자에게 중요한 부분이였다면 거래 당시 물어보던가요...

 

-첫주인이 하루입고 팔고 너도하루입었는데 왜 하루입었다고 판매글에 올렸냐

의견 : 전 주인이 하루 입고 팔았던... 10일 입고 팔았던 그게 몬 상관? 물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 하려고 직거래 하는거자나요... 자동차 처럼 서비스 히스토리를 원하시는건지.. -_-;;;

 

-그사람은 스크레치없이 44만에 팔았는데 너는왜 스크레치를 만들고도 46만원에 팔았느냐 

의견 : 왜 자꾸 전 사람을 언급하는건지... 중고물품이란게 시세에 따라 올라갈수도 있는건데 반듯이 구매가격보다 낮춰서 판매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논리라면 eg2 케챱, 노랭이 판매자는 다 사기꾼들이겠네요...정말 생각할수록 진상이네요...

 

-그러니 차액 2만원을 돌려달라 (뭐 조율을 하자고 연락이 오는데 뭔조율인지는 모르겠네요)

의견 : 무시하세요

ㅇㅇ

2011.01.06 18:58:13
*.77.168.228

구매자분도 기분 나쁠 수 있고 판매자분도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완전 새제품을 하루 입고 판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중고로 구입한걸 하루 입고 판거니 기분이 나쁘겠죠..

중고거래시 짧은 시간에 제품의 상태를 사람의 눈으로 확인한다는건 쉽지 않고 그러한 부분을 보충해 주는게 제품의 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신 판매자분이 한번 입고도 바지의 스크래치를 내셨듯이 첫번째 판매자분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한번 입고 보드복에 어떤 손상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손을 많이 타거나 연식이 오래된 제품이 아니라 큰 하자가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이력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분명 판매자분이 이력을 스스로에게 유리하게 속인것이 되므로 구매자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44만원과 구두3켤레(10만원상당)를 주고 구입했던 제품을 구매자가 44만원에 구입한걸 웃돈을 받고 재판매 한다는 늬앙스로 이야기한 부분이 기분 나쁠수 있죠..

 

제 생각에는 판매자분께서 구두3켤레(10만원상당)도 함께 주고 샀던 물건 이라고 말씀 하시고 만원정도를 네고해 주시면 적절한 정도의 타협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sinclair

2011.01.06 20:06:06
*.112.127.33

어차피 중고거래는 구매자가 아쉬운 입장에서 사는거에요..

즉,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최대한도로 구매물품에 대해 내용을 물을 수가 있고,  

그러한 사항을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거짓말을 했다면 상관있겠으나

그런 상황도 아니고..  단지,  물품을 더 깎고 싶은것뿐 아니에요..

그리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판매자가 그닥 잘못한건없어보이네요.

이건 법적으로 가도 꿇릴게 없어보입니다.

일단, 법률적으로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듯이.. 한편 판결난 것은 그걸로 끝입니다.

중고거래 역시 직거래였다면 그 자리에서 다른 잘못된 사항이나 그런게 없으면 끝이에요.

그 이후에 대한 거는 구매자의 변심일 뿐이져.

 

글고 웃돈을 줘서 1차 판매자에게 샀다는 그부분이 맘에 걸린다고 구매자가 그런다면

걍 1차 판매자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글고 구매자가 직접 통화하라고 그러면 될듯..

 

거래라는것은 수요와 공급이란 법칙이 있고,

더욱이 중고거래는 판매자가 아무리 가격을 100만원에 내놓았다하더라도

그 공급이 부족하면..... 즉, 이번처럼 구매자가 많아서  어떤 한 구매자가 웃돈을 더 줘서 사겠다라고 한다면,

먼저 예약을 한 구매자가있더라도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양해를 구해  예약을  파기할수 있습니다.

단, 계약금이 안걸린 상황이어야겠져..

물론 다르게 해석하면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일수도 있으나,

중고거래란게 아쉬운 사람이 좀더 쓰는것도 당연하고,

판매자 입장에선 더 주는사람에게 판매하는것도 당연한 이치인거죠.

즉, 글쓴이가 웃돈을 더 줘서 샀기 때문에 1차판매자는 글쓴이한테 판거고..

그런것까지 2차 구매자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엄는거죠.

 

2차 구매자는 이것에 대한 오해가 심한것 같은데.. 결국 글쓴이 역시 되팔이처럼 이익을 보면서 판것도 아니자나여.

2차 구매자는 되팔이에 대한 그런 마음때문에 속이 상한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 본문처럼 말해주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겠다 그럼.. 알아서 하라는수밖엔 없죠.

글쓴이는 그닥 문제될건 엄는듯...

토끼아범

2011.01.06 20:10:18
*.151.138.19

판매는 안하고 맨날 구매만 하는 사람입니다.

 

1. 제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직거래를 하는 거잖아요.

본인 눈으로 확인하고 거래됐으면 끝난겁니다. 

 

2. 또한, 중고제품을 신상보다 비싸게 팔고, 구매자가 비싸게 샀어도, 그건 구매자의 책임이지 판매자의 책임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구매자가 무능한겁니다. 중고거래에 자신없으면 신상으로 그냥 사야하는 겁니다.  병행수입을 정품으로 속여 파는것이나, 짜가를 진품으로 속여파는 정도가 아니고서는 구매자가 물건을 볼 줄 모르는 안목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글쓰신 분이 두번째 판매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중고장터를 샅샅히 검색해 보니,  실제로는 10번째 판매자였다. 그러면 더 깍아줘야 하는 건가요? 반대로 중고로 알고 팔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태리 명장이 한땀한땀 바느질해서 만든 명품이었다면 차액을 돌려 받아야 하는 건가요?

 

3. 첫판매자인지 두번째 판매자인지는 전혀 중요한 요점이 아니고, 내가 비싸게 샀으니 네고해달라는 것, 딱 하나 아닙니까?

그냥 물건에 트집잡아서 네고할려는 거잖아요.  네고 해주시 마세요. 구매자 버릇됩니다.

 

기억이오초

2011.01.06 20:41:42
*.136.50.253

그리생각하면 .. 고려자기는 그냥 요강일뿐입니다 ..

흙파서 몇번굽고 색칠만했을뿐

이걸 어떤넘이 땅파다가 줏어서는 몇억에 파는데

 

세상에 참 사기꾼이 넘쳐요 ~~ 국가적으로다가

요지경.

2011.01.06 20:57:38
*.146.79.125

구매자가 46에 구입해놓고 나중와서,

 판매자한테 왜 그가격에 팔았냐라고 따질이유&자격없죠.

어쨋든 구매자는 "이미" 본인이 46을주고 구매를 했으니까요.

근데  구매자가 판매자가 2번째주인이고 44에 팔았다는건 어케알았나요?

 

그리고 판매자는 본인이 구두값10만원 더주고 따지자면 49에구매한꼴이니
당연히 그가격기준에 가격측정해서 올리는거 당연하다봅니다.

 

판매가격은 판매자가 책정하고 그에응하면 판매하는거고 아니면 안팔면그만이니까요.

 

무슨 조율이에요 안줘도됨.절대로..어이가없네요..

솔직히 중고상품구매할때

판매자가 얼마에사서 나한테 이가격을받고파는지 알수없어요..

웃돈받을려고 자기가 산금액보다 더 올려팔수도있는거구요.

 

그분말대로라면 내가구입한가격에서 무조건 싸게팔거나 동가격에 팔아야만하네요?

중고가격 책정법이라도 정해져있다나요?

판매가격은 판매자 마음입니다.

물론 판매자도 판매할생각이니 얼토당토한 가격책정을 하지는 않겟죠-

 

내가 구입한 옷의 판매자가 자기는 10만원에 구매해놓고나한텐 13만원에팔았다.

 

그걸 나중에 알았다고 3만원돌려달라는건 말도안되죠.

 

설상 구매하기전에 구매자가 웃돈얹어올린걸 알았다고하더라도

 

판매자가 난 이가격다 받아야겠다면 그만인걸요~

그렇게 책정해논 가격에, 그래도 난 좋다면 사는거고 싫으면 안사는거죠.

이 구매자는 본인이 다 결정해서 구입까지해놓고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나중와서 내가 산 제품의 전 거래가격을 알고

그것보다 비싸니 돈을돌려달라는게  너무나도 어처구니가없고 웃기네요.

 

무슨 절충요.

 

그따위꺼 필요없어요,

 

저라면 그냥 그분 안입었다하면 반품받고다시팔겠습니다

물론 이걸 질문한건 아니시지만

판매자입장에서생각해보면 짜증나네요..ㅎㅎ

 

어디서 말도안되는 어거지를쓰시나요..

인3

2011.01.06 22:11:14
*.133.42.191

아 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

마구굴러_954004

2011.01.06 22:19:42
*.251.171.215

내물건 내가 얼마받던 자유임니다

 

키비

2011.01.07 02:02:18
*.241.165.37

과연 사례금은 누구에게

귀여운쇳덩이

2011.01.07 10:54:30
*.222.79.90

보드복 판매를 46만원에 판매하였다.

 

근데 그 보드복을 누군가가 고가에 구입하겠다고 글이 올라온다...

 

보드복 구입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누가 고가에 구입하려고 한다...

 

환불해줄테니 물건 다시 돌려달라...

 

이런상황에서 구입하신분은 네~ 라고 하면서 그냥 돈 돌려받고 물건을 보내주실껀지 물어보고 싶네요...

 

직거래했고 문제가 있는거 확인했고....

 

그리고 그 금액에 하기로 서로 합의했고....

 

물건에 문제가 있는거면 모르겠지만 단지 첫 판매자와 두번째 판매자가 서로 가격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액 달라 환불해달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구입자분은 차액 돌려받고 조금 지나서 구입하신 보드복 가격이 구입하신가격보다 더 비싸진다면 그 차액을 판매자분에게 드릴껀가요?

 

그렇게 하신다면 차액 드리고 각서쓰고 하시면 될듯하네요... <- 요건 좀 아니겠지만.....

 

 

숑나간다

2011.01.07 10:56:22
*.236.138.212

그냥 무시해주세요

물건에 하자만 없으면 그게 1차든 2차주인이든 무슨 상관있나요

아마 상거래에대해 잘 모르는분들이 그렇게 어거지 피우는것 같은데..

지금 여기 묻답 리플 한번 보라고 해드려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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