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왠만하면 댓글안다는 사람인데...

어디서 줏어 들은 말은 있는 것 같은데

징징대지말고, 내가 빌려간 데크가 어떤건지에 대한 기록과 내가 반납한 데크가 어떤건지에 대한 기록을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더 '수작 부리지 말고 씻고 자라'

안그래요 샵 사장님?

이분 글....참....오묘하네요.

모든 사람이 예스라고 말할때 노 라고 말하는 건 좋은 의미로 광고했던 건데..

그걸 보고 인생의 가이드 라인으로 결정하신 듯....반대 의견이나 다른 시각도 좋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고객을 호구 X밥으로 아시는 분은 쓴맛을 봐야해요..

고객을 호구로 아는 샾도 쓴맛을 봐야 하지만

샾을 호구로 아는 고객도 쓴맛을 봐야 합니다.

무조건 고객이 피해자이고, 샾이 가해자 라는 이런식의 집단행동은 보기좋지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샾이자 고객입니다.

늘 고객인 사람 없습니다.

이중성을 버리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봐야합니다.

참 창의적이십니다.

글의 요지는....

반납까지 다 정상적으로 마친 이후에 벌어진 거라는 겁니다.

반납도중에 알게되어 발생된 일이면 누가 뭐라합니까..

걍 잘 합의 보시라 하겟죠..

상식적으로 .....

렌탈하고 반납 오케이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문제있다 물어내라..

어제도님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갑니까?

창의적이요? ㅋㅋ 제가 창의적으로 쓴건가요?

님의 상식적이라는 상식  정말 상식입니까?

현재 반납 문제가 아닙니다. 완상복귀가 되냐 안되냐 문제죠...

오케이만 하면 모든게 모면이 되고, 끝나는 일인가요?

님도 인정하시지만, 그 오케이가 잘못된 오케이인건 아시죠?

잘못된걸 다시 잡자는데, 어떻게 상식을 가져야 한다는겁니까?

님 중고거래 할때 받을때는 잘못봐서 오케이했는데, 막상 집에서 보니

짝퉁에 뭐에 덤탱이에 속았다 라고하면  그냥 끝나세요?

더군다나 렌탈업을 하는사람인데...

이사람 저사람  막쓰고, 별에별 사람 다있는데...

여긴 완전 무법천지군요..

어떻게 이런게 상식이라고 버젓이 말할수 있는건지..

너무 이기주의적 발상이네요..

어제도님은 우리 무법자들에게 렌탈해주기 싫으시겠네요? 저희도 당신 샾에서 렌탈하기 싫으니... 상호명이나 좀 알려주세요 더이상 서로 불쾌해지는 일 없도록 합시다 ^^

그런건 보통 절도가 아니라 '실수'라고 하지 않나요? 행위에 고의적 의도가 없는데...일종의 절도? 웃기네요 정말 ^^

법이 웃기죠....해석하기 나름입니다.

빌려간거랑 훔쳐간거랑 뭐가 다를까요?......

훔쳐가서 돌려주면.......

그냥 표현이 다를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표현속에 누구는 약자가 되고, 누구는 악인이 되고, 누구는 범죄자가 됩니다.

이법을 가지고 장난치는데, 검사, 판사, 변호사 집단이죠...

이사람들은 먹이감을 놀립니다. 악인을 노리는게 아니고, 시비를 걸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일방적 주장인지 모르겠지만,  샆에서는 주로 같은모델이나 같은계열의 모델을 사용하니까 나중에 구입영수증이나

재고장을 보면 답이 나오겠죠.

지금 자꾸 반납할때 확인안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 설사 법적으로 그게 명시되어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그 잘못자체가 무마되는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물건받고 바뀌었다고 할사항도 고려되야할 상황이고,   데크를 일부러 좋은데크로 바꿀려고 한것도

고려해야 할상황입니다..

그외 고려해야할 상황은 아주 많습니다.

분명한건  샆에 제물건을 주면 모든게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아무리봐도  이신발끈은 정말 말로 되지안을 신발끈 이네여

싼맛에쓴 알바 혹은 자작극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