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를 하던 안하던 일단 샵앞으로 내용증명 한통 날려주세요.

우체국가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악덕업체에게 지금 장난하는게 아니라는걸 부디 보여주시길.

글쓴이가 첨에는  보상해줄 맘이 있었지만,샵 측에서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였고, 그에 따른 대처를 욕설이나,폭로로 나오니

나 같았어도 보상해 줄 맘이 없어지네요.

살다 보면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꼭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면서 장사를 해야겠습니까?

렌탈샵에서 확인을 안하고 데크를 받았다면 그 책임은 렌탈샵에 있는겁니다.

글쓴이님이 나이도 어리고,착한신분 같은데 맘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보상해줄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80만원짜리 데크 쓰는데 잇으면

난 내장비 안사고 렌탈해 쓰겠다 ㅋㅋ

그리고 감가상각비라는 게 있는데 80이라니..

그 것보다 욕설과 폭언,

친구와 그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협박과 비방은

샵주인으로서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문제네.

그냥 인간이 안된 인간이네

글쓴이님 꼭 합의보지말고

끝까지 싸우시길 바랍니다

이런 샵 좀 망하게.

현재까지 경과를 보면 이분은 애초부터 보상을 해줄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글자체가 모든게 보상을 해주지 말아야 하는이유글로만 가득합니다.

이미 첫글에서도  그중고물건을 파는곳,  또 현재 새제품을 싸게 판다는 댓글을 보았음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않고,

책임을 회피하는데만 집중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80만원도 아니고, 50만원임에도 계속 80만원이라 말하고, 자신부터 친구까지 모두가 피해자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이런식으로 피해본 샾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이런식의 대처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겠죠...

그샾은 뭔가요?  렌탈비 만원받고, 데크는 없어지고.....

이런 젊은얘들이 한둘이겠습니까?

험하게 다루는건 예사고, 바꿔치기에, 전화번호가 자기번호 안적고...신분증도 안주고..

장사는 해야겠고, 신분증은 없다는데.......

이분 시즌권 끊은거라 앞으로도 열번이상은 렌탈 또 할텐데.....

과연....어떻게 될지....

시즌권 끊을 돈은 있고,  빌린물건 갚을 돈은 없다....

그리곤  게시판에 하소연 하면서,  정당화 하려는 모습이라니......

아무리 헝그리라도 이러지는 맙시다...

더군다나 20살 사회초연생이 벌써 부터 이런행동을 하다니요...

마지막글 더 가관입니다... 친구 3명이라 같이 똘똘 뭉쳐다녀야겠다...

시즌 내내 불안에 떨며 타시겠군요...

대한민국은 도대체 국어교육을 시키나요?

난독증 환자 계시네....

어제도 님은 알바비 얼마 받아요???

살림살이 나아지세요~  ㅉㅉㅉ ㅡㅡ;

50 달라고 했으면 좀 정당하게 봐 줄거 같은가 본데.... 50도 비쌉니다.

장비 구입내역 영수증 좀 봅시다. 

어제도님 원래 대중들의 시각과는 전혀 다른 측면에서 글을 쓰세요 샵 주인 혹은 알바는 아니고 여기 자주 오시는 분입니다. 가끔 쓰시는 글 통쾌할 때도 있어요 물론 대중들의 생각과는 거리가 멉니다. 어제도 님의 댓글에 달린 댓글들 처럼 반응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면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글을 읽다가 예전에 샾에서 일한 경험이 떠올라 저도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제가 일했던 샾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졌거든요. 솔직히 사장은 노발대발하면서 돈받아야한다고 하지

고객은 데크언제 없어진지 몰랐고 분실시 배상에 관한이야기 못들었다 하는데

그 사이에 끼인 우리들만 피곤했던 기억이... 그 당시 사장도 고객도 각각 잘잘못이 있었던 상황이라 뭐 할말은 없는데

혹시나, 정말 혹시나 그때 그 사장이 또 이러고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입맛이 쓰네요.....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경찰, 판사들은 이럴 때 문제 해결을 위해 있는겁니다.

깔끔하게 법으로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글쓴분도 보상 의지가 전혀 없으신것은 아니니 적당한 선에서 보상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정말 데크가 바뀐게 사실이라면...)

어제도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맞는 말 같은데 결론은 이치에 맞지 않는 쪽으로 흐르는군요.

1. 잘못 반납된 물건이면 이 물건은 분실된 물건이므로 경찰서에 분실물 신고하고 반납을 해야죠. 샵이든, 글쓴이든

2. 보상을 해야한다면 보상해야할 물건의 현재 가치를 따져서 해야죠.

무조건 새물건으로 보상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물건으로 변제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꼭 현찰로 해야하는 건 아니죠, 현찰이 편하니까 하는거지.

이런류의 보상은 구입원가를 확인한 후 사용연한에 따른 감가상각을 계산한 후 잔존가로 보상하는게 기본입니다.

10년된 벤츠 몰고갔다가 잃어버리면 신형 벤츠 뽑아줘야 하나요?

어제도님 말씀대로 샵의 입장에서 봐도

바뀐 물건을 갔다줬는데 미쳐 알지 못해서

뒤늦게 조치를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백 번 인정한다해도

어제도님 말씀대로 빌려간 물건 팽개치고 던지다가 반납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한테

하는 것 보다 못한 대응을 한다는 건 말이 않되죠.

샵은 내용연수 한참 지나 벗겨지지도 않는 바인딩 빌려줘놓고

제대로 못타고 오면 리프트비용 물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헝글에서 기본적으로 샵주인 보다는 보더 위주로 생각하고

자기 위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저도 인정하지만

어제도님의 글은 잘못된 방법으로 샵을 옹호하는게 너무 티가 나서 짜증이 나네요.

저는왜 어제도 님말씀이 어는정도 이해가 가지ㅡㅡ나도 이상한가...글쓴분 완전 자기위주로 쓰는데..

샾에서 소비자가격영수증 제시하면 끝아닌가요??당연히 해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한 30정도 불렀으면 이해하겠는데 80부른것도 어이가없고, 다른 사람들한테 절도범이라고 하고 욕설도 하고...저 같으면 똑같은거 저번에 어느 분이 올리셨던거 하나 사서 던져준다음에 역으로 고소하겠습니다. 털어줘야 정신 차릴 사장이네요.

저도 처음엔 어제도님의 말이 이해가 안됫는데 계속보다보니 왜 이해가 가는걸까요.... 그냥 같은데크 구입하여 보상해주고.. 렌탈샵에 돌려준 장비 받아온뒤 명예회손같은 역고소 하시는게 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