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차 회수에 관한+++

"봉고차로 회수한다"라는 위대한 무형의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렌탈샵의 무한한 자비심이라 생각하는 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라 생각하면서도 말이죠)

경쟁이 심한 사업일 수록 고객 유치에 힘을 쓰기 때문에 차별화가 생긴거겠죠??

여기선 고객이 왕일 수가 있습니다.!!

+++도덕적 헤이에 관한+++

렌탈샵에서 대여한 장비의 분실 시,

소비자는 납득할만한 금액이 아니더라도 샵에서 원하는 가격을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 주장하시더군요

(렌탈샵측 이익의 극대화를 적용한 가격이라도 말이다. = 감가상각 무시, 장비의 현재 시가 무시 등)

그리고 장비의 분실로 인해 발생하는 미래의 수익에 대하여도 보상하길 바라죠.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미래에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도 보상을 한다면

향후 문제의 장비로 발생되는 수익의 일체를 문제의 소비자에게 지급해야 함에도

그런 것은 생각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참에 한 몫 챙겨보잔 심산이 아닙니까?.

그리고 피할 수 없는것이 렌탈샵끼리의 경쟁을 막기 위한 "카르텔" 문제

공급자 효용의 증가분이 소비자 효용의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

과연 도덕적 헤이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얼굴엔 똥 뭍히고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 하겠습니다..

++++문제 제기++++

1.장비 분실 시 우리 소비자는 어제도님 같은 공급자들이 제시하는 눈탱이 가격을

    합당한 이유가 없음에도 무조건 받아들여 보상해야 하는가?

2. 어제도님이 원하시듯 미래 발생하는 현금흐름에 대한 보상까지 해준다면

    문제의 그 장비로 발생되는 장비에 대한 수익분 일체를 소비자에게 넘기겠는가?

    지금까지의 논리로 봐선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한데 말이죠.

( 니돈도 내돈, 내 돈도 내 돈!!)

부디 경영을 함에 있어(렌탈 서비스 사업) 장비 하나가 없다고 손실이 발생할 정도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미 사업적 융통성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후기......+++++

아~~ 이래서 법원이 존재하는구나 싶습니다.

사건의 핵심이 되는 렌탈했던 학생이  장비를 분실하고

다른사람의 장비를 훔쳐 반납을 했다하니 정말 해선 안될 일을 한 것이고

큰 죄를 지은 것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소비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가격을 눈탱이쳐서 소비자의 등가죽을 벗겨먹으려는 렌탈샵(해당 사건)의 행태

나쁜 짓 해서 반납한 장비도 내꺼(해당 렌탈샵), 학생이 보상해줘서 받을 장비도 내꺼(렌탈샵)

장비를 분실함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와 미래에 발생한 수익에까지 보상하라고  주장하는

해당 렌달샵의 도덕적 헤이 또한 개탄할 지경입니다. 미래 수익까지 보상했는데

그 장비로 발생하는 미래 수익 또한 샵측에서 누리고자 하니까요.

학생은 고백의 내용을 보아 분명 죄를 짓고 보상을 해줘야 함이 당연하지만

과연 렌탈샵 행태에 대해선 지적할 것이 전혀 없는 것입니까?

어찌 그리 당당할 수 있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왜 잘못된 상황대처로 죄를 지은 학생보다

어제도님이  편드시는 렌탈샵이 더 욕을 먹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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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분 추가 글!!

어제도님 어제 그리 주장하셨던 학생이 다른 사람 장비를 훔쳐 반납했다는걸 인정했다는 글

그리고 렌탈샵에서 빌려줬던 그 장비(정확하게 그 장비)를 학생이 빌렸다고 인정한 그 글의

좌표를 찍어주시죠.,

만약 이를 입증하지 못하시면  어제도님의 글은 '아무짝에 쓸데 없는 키보드질'에 불과함을 아시지요??

그럼 새벽으로 돌아가 얘길 다시 하셔야 한단 것을 아셔야겠습니다.

단순한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셨음 좋겠습니다.

키보드로 세상을 혼자 다 가져봐야 음침해지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 시간에 보딩하는게 이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