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질문이 뭔가요?

남친 돈없서서 만나기 실타는 것 ?

돈 부담하면서까지 남친만나고 싶으면 만나면 되는거고

돈부담하기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돈없어서 남친 안만난다고 남친이 헤어지자하면 헤어지면되는거고

끝?

남친의 무계획적인 패턴에 조금 실망하신듯.....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분은 돈은 없지만 여자분을 좋아하고 보고싶어하기 때문에 자꾸 만나려고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러니까 남자 자존심 보다는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큰거 같은데... 여자분께서 조금만 더 이해 하려고 노력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늘 백수가 아니라 지금 시기가 안좋은거 같은데... 여자분께서 힘을 좀 더 실어주시는게^^;;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세요

그런 무능한 남자 만나서 님한데 뭐가 덕이 되겠어요?

지금 헤어지면, 아마 그 남친도 힘들겠지만 분명 더 좋은 여자 만날겁니다.

남자들은 참 불쌍하구나.........

이런 여자 만나는 남친이 불쌍하다....헤어져주세요.

22살 학생한테 무능하다느니 어쩌니 참 슬프네요ㅎ

부모님 잘 만나지 않는 이상 22살 학생은 다 비슷할꺼 같은데 아닌가요

훗... 물질적인게 전부가 아닌데... 전 22살 때 돈 없어도 잘만 만나고 다녔습니다.

만나는 상대자 역시 돈은 없었지만 둘이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돈 없으면 뭐 못 만나나요??? 아니면 남자가 자꾸 금전적으로 의지 하나요???

가진건 돈 뿐인 20대 초반남자 줄서봅니다 읭?

10년전... 학생일때... 사실... 전형적인 고전적인 한국남으로서....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의 마눌님....은.. 직장인...

나는 군제대후.. 여전히 대학생..

사실 데이트 비용이 부담되었습니다. (혼자 낼려니...)

집사람이 내겠다 해도 제가 다 내고... (ㅡ.ㅡ;;)

그러다가.. 용돈 떨어지면...(한달의 중간쯤...ㅎㅎ)

슬슬 약속도 적게 잡고...

다음달 용돈 오면... 다시 자주 만나고.. 이런 패턴...  서너달을 하니..

집사람이 눈치를 채더군요...

그러면서.. 울더군요... 자기가 부담스럽냐구.. 돈때문에 왜 .. 덜 만나야 하냐구...

그 때 제가 좀 깬것이..

데이트에 있어서..

돈이 중요하지도... 내가 내야한다는 부담도...

이런것은 중요한게 아니라는것....

그 이후론..

집사람이... 만나면 제 지갑에... 약간의 돈을 살짝살짝 넣어주었습니다.

돈은 제가 다 내되... 미리 총알 장전을 해준거죠... ^^

연애 후.. 결혼했습니다...

집사람 많이 사랑합니다...^^

남자친구분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는 건가요??

본인이 더 내려고 하는데 남친 자존심 상하게 할까봐 눈치보인다 그런 얘기 아닌가요?

그 나이때는 다 돈 없을때자나요~(집에서 뿌려주지 않는 이상...)

남자의 미래를 보고 만나시란 말밖에...ㅎ

음...이거 글을 보니깐.....

질문자 분께서....남친 자존심 상하지 않게.....돈 더내려고 하는 그런거 아닌가요??

깔 만한게 아닌거 같은데 ㅡㅡ;;;

다음에 돈 벌면 니가 많이 사라고 하고 쓰시면 될듯한데...

그 말 하기가 힘든가봐요?

만나더라도 돈 안쓰면 됨. 끝~~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세요

그런 무능한 남자 만나서 님한데 뭐가 덕이 되겠어요?

지금 헤어지면, 아마 그 남친도 힘들겠지만 분명 더 좋은 여자 만날겁니다.(2)

별 그지같은 리플들;;

슬로프에선 여자들에게 껄떡되는 아저씨들이 리플들은 왤케 차도남이십니까?

여자분. 남자가 돈이 없으면 무능해지는게 맞긴 합니다.

좋은소리 못들으니 하고 싶은걸 하세요.

저라면 헤어집니다.

그거.. 나중에 돈 생겨도 버릇되거든요,.

질문 수준에 딱  맞는 해결책!

걍 집에서 땀흘리면서 노셈

22살학생이면 부모님 잘만나지않는이상

돈이부족한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미래를봐야줘~

정말 남친이 불쌍하네요 ㅡㅡ;

글이 매끄럽질 못해 글쓰신분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