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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스키장을 다니며 느꼈던 점 중 음식가격 등 모든 물가가 시중보다 다소 높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새롭게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강원도 모스키장 중급 슬로프 정상의 음료(커피,핫쵸코등) 판매점에서 시중의 호빵을 1,500원/개에 판매하기 시작 했지요.
처음에는 강원도 지방 지역 특산물로 유명한 안x찐빵을 1,000원/개 에 팔더니 (호빵보다 크기도 좀 작음) 어느때 부터인가
호빵으로 변경판매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시중의 호빵가격을 알지 못해 그냥 구입했었으나, 며칠전 핫팩 구입차 들렸던 편의점 가격에 비해 거의 2배 가격
아무리 운송료등을 감안한다고 해도 머무 비싼것 아닌지?? 아니면 리조트측에 지불하는 임대료가 비싸서인지??
이제는 그 판매점에 가지도 않습니다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핫초코 3000원 커피 3000원 이건호빵보다 더하죠... 커피 원가 얼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