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글 썼다가 다시 써봅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은 완전 양아치 됐습죠... ㅡ ㅡ
사건의 개요...
신상 자켓 판다고 올림..
구매자 연락옴...
직거래 하기로 함..
아저씨 목소리 였는데 고딩이 엄마 델꼬 나옴... 큭 ㅜ ㅜ
엄마 격분함... 이유는...
사이즈도 너무 큰걸 애 한테 떠 넘기려고 한다.. 푸대자루를 누가 입냐...
- 그런 스타일 이다.... 씨알도 안먹힘..
한번도 들어 보지도 못한 브랜드다...
- 이거 괜츈한 브랜드다... 씨알도 안먹힘...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이거보다 싸다...
- 아.... 어머님.... ㅜ ㅜ
세상 물정 모르는 애한테 사기치려는 양아치 되는거 순식간 이데요.... ㅜ ㅜ
어머님.... 오해 십니다.... ㅜ ㅜ
그리고 고삐리.... 엄마 델꼬 다니지마라...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