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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쿨입니다.
왜,
꼭 그런 사람 있잖아요.
드넓은 화장실에서 내가 소변보고 있는데
하고 많은 소변기 놔두고
내 바로 옆 소변기로 오는 사람.
-_ -;;;
전에 다니던 휘트니스에선
샤워실이 넓었는데
왠 구리빛 피부의 우락부락한 횽님이
제가 샤워하고 있는데 오더니
[죄송한데 한칸만 옆으로 가주심 안될까요?]
-_ - 왜요? 샤워기가 이렇게 많은데 왜 하필 쓰고 있는 자리를 피켜달라는 겁니까?
..라고 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네.
오늘 새벽.
수영을 가서 풀에 들어가기 전, 샤워를 하며 몸을 데우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어흠~ 하고 들어오시더니
드넓은 샤워실의
하필 제 옆자리로 -_ -;;;;
그 아저씨가 샴푸 통 떨어뜨렸을땐,
아.. 올게 왔구나 하는 생각이 ㅡ.ㅡ;;;
그것 참 불행중 다행이군요 ㅜㅜ
전 남자가 싫어요 ㅠ_ㅠ
아;;;
그게 아니고
샴푸통이 제 앞에 떨어졌거든요;;;
쉬퐁남퐁님의
[이태원 게이바 놀러간 사건]이 떠오르는 내용이군요.
수퐁보퐁님도
이태원 게이바에 술드시러 가셨다가 흑형이랑 아웅다웅하셨다던데..
저도 무서웠습니다. ㄷㄷㄷㄷㄷ
전 정상적이고 일반적이며 보편적이면서 평균적인 性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요 =_=
종결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사진은 누가 찍어주신건가요? +_+
난 여자가 있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데;;
지난주 목요일에 면접용 머리로 잘랐어요 -ㅅ-;
원래도 안 길었어요 -ㅅ-;
ㅡ.ㅡ;;;
혼나실래요?
ㅜ.ㅜ
죄송합니다.
그때 여친 기다린다고
참치 한점 집어먹고 냉큼 갔잖아요..
아시면서... -ㅅ-;;;;
읭?
구글쿨님이 이쁘장하게 생겨서 그래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