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도착.. 8시 40분까지 보딩.
10년만에 최대한파라하여, 긴장타고
타이트한 폴라티+앙고라 니트+핫팩2개+티+도톰한 후드+톨티
그리고 캐시미어 넥 워머+마스크
재킷도 입으려했으나 이걸로 충분했어요 ㅋㅋ
주간엔 바람없고 땀난다.. 느껴질 정도였구요
야간엔 살짝 춥군..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설질은 눈빨+ 기온으로 괜찮았으나
약간 속도가 안나는 느낌은 있었어요..
오늘 첨으로 떼보딩을 해봤습니다..
늘 혼자 주로 타다가,
알리 연습중인데 늘질 않아서 헝글님들 타시는데 껴 보았어요..
엄마밥줘, 보노보더, 어엉(?), 배가본드님 반가웠습니다..
떼보딩이 재밌단걸 오늘 알았네요..
원포인트 고마워요.. ^^;;
다들 가시고 뺑뺑이 돌다가 체력고갈로 나왔습니다.
집에 왔더니, 아아악~~!! 한파로 보일러 정지! ㅠㅠ
나 어뜨케...
낼 이쁘게 나가야 되는데 어뜨케... ㅠㅜ
글구,
지산 평일 심야 멤버는 정녕 없으신가요?
마을회관파는 야간으로 땡인거 같아요.. ㅠㅜ
8시40분까지 타셨군요.~
주간엔 바람없고 땀난다.. 느껴질 정도였구요 <--- 핫팩의 위력인가요? 전 패딩입고도 추웠는데.. ㅜㅠ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간대가 안 맞아서 좀 아쉽네요.~
화요일 심야 타게 되면 같이 타요.~ ^^
보일러 정지 안타깝네요.~ 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어엉 --> 어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