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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출격 못할것 같고, 어제 오늘 푹쉬여 부득불 야간 출격 .
5시 스키보관소 도착 무지막지하게 추운날씨, 보온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야간 시작과 동시 째즈부터 워밍업.
리프트 탑승 중 손가락이 얼어오는데, 장난아니였음.
째즈 2회타고,레게,클래식, 힙합, 테크노1,2 순으로 스킹 결과 야간 정설 후 눈상태 매우 양호,날씨만 조금 덜 추우면
활주하는데 더욱 좋았을텐데, 몸이 얼어와 경직되여 조심스럽게 타다 9시에 추위에 항복 접었음.
주간의 인파는 엄청 났었다는데, 아마 추위때문에 야간을 스킹,보딩에 엄두를 못내시고 모두 귀가 하신듯..
발라드에 약간의 인파가 몰리고, 여느때와 달리 째즈도 여유로운 편, 테크노에는 간간이 스키어,보더 보일 정도로
한가하였음. 저와 또다른 스키어 1명이 활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추위가 엄청나다는 느낌은 8시 이후 점점 하강하는
기온에 콧물나고 온몸에 한기를 느끼기 시작 ,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주의 중반까지 한파가 계속된다고 하니
주간 (햇볕이 있을때) 에 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발라드 하단 으로 강습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일상적인 신발을 신은채로 슬로프를 향해 올라가는 사람,
리프트 대기선으로 향하는 동선에서 자녀들의 스키가 안나가니 뒤에서 힘껏 밀어주며 웃는 부모들 ,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스키어,보더와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지 꼭 당해봐야 합니까? 부모부터 안전의식 부재이니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그러다 다치면 애들이 부모를 평생 원망할 수도
있다는 시실을 왜! 모르시는지.. 안타깝구만..
"피해가면 되지않는냐고?" 돌발상황일 경우 상기한 지역에서는 피해가려다 활주하는 스키어,보더가 오늘같이 추운날에는
몸이 경직되여 다칠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서로 서로 기본을 지키는 스티켓(스노우에티켓)을 지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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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 지산이지만 스키어님 후기는 잘 보고 있습니다^^
대명 갈 기회가 있어서 토요일에 가서 1박하고 일요일 주간을 탔습니다.
대명에 사람이 많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아침 땡보딩하고 11시 정도 부터는 아이들 강습을 하려고 했습니다.
허나,추워서 그런지 예상외로 사람이 적더군요^^
9시 부터 발라드 2회 후 째즈 7회,테크노,펑크(펑키?) 1회,
힙합 2회를 타고 12시경 부터 브루스에서 아이들 강습을 했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발라드는 엣지가 잘 박히는 아이스 없는 강설이었는데
째즈는 적당한 경사라, 쏘다가 군데 군데 아이스에 간 떨어질뻔 했습니다^^;
그 외에 슬로프는 실력 밖의 경사이지만 잘 모르는 맵들이라 탐사차 갔었고요.
12시까지 거의 대기 시간 없이 보딩했고,그 이후로 대기줄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2시경에는 단체들때문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느낀 점은,듣던바와 다르게 사람없는 대명이었고
"아이스가 많다" 였습니다^^
아마 스키 한번도 안타본 부모들이지않을까 싶습니다.
한번도 안타본 분들이 그게 위험한 행동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전 그것보다 그런 상황들 + 테크노에 초초초초초심자들의 난입을 제지하지않는 패트롤에게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얼마전엔 테크노하단에서 말그대로 정말 직활강하는 초심자에게 받힐뻔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제지하는 패트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마음놓고 직활강하고 낙엽으로 슬로프막고 내려오고 슬로프 한가운데 서서 쉬고들 있죠.
그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는걸 모를껍니다.
제지하거나 가르쳐주는 패트롤이 없기때문입니다.
패트롤 대부분 아르바이트 로서 나이도 어리고 스키도 처음 접하는 학생도 있을터 소심하여 제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 패트롤로서의 업무에 익숙하지 않거나, 직무유기중 하니 일 겁니다.
다치면 저 다치지 내가 다치나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고, 혹여나 뭐라 했다 봉변당할까 하는 생각도 있을터,
알아서 방어스킹,보딩 하는 수 밖에 , 저는 직활강하는 사람들 주의주곤 합니다.
된통 넘어져 부상을 당해봐야 아는 것인지 원!!!
무식하면 용감한 법 !!!
어제 그 부모 오히려 제지하는 저에게 그까짓걸 가지고 뭘 그러느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부모가 될 준비도 않하고 애만 만들어가지고 앞날이 깜깜한 인간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