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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낙엽으로 타던 친구들이 슬슬 레이싱으로 넘어들 오는데...
대회를 개최하면 스노보드 동호인의 참여가 극히 적습니다.
왜 일까요 ?
대략 짐작은 갑니다만...
주중에 대회를 한다...
상품이 맘에 안든다...
그외 좀 알려주시면 다음대회에 반영해 볼까 합니다.
제6회 서울시스키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스키대회
에 스노보드 부문이 있습니다.
(2011.1.28 / 베어스타운 / 참가비 2만원 / 주간리프트권 제공, 시즌권자 참가비 1만원)
남자 알파인
남자 프리
여자부
각부별 1위 살로몬헬멧 2위 고급 고글 3위 엉덩이보호대 세트입니다.
혹시, 몰라서 참여신청 못하신 분들은 한 번 클릭해 보세요~
1등을 하건 2등을 하건 3등을하건..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상품도 그렇구요... 또 상품이 좋거나 상금이 높으면.. 잘타는 사람들 무지 나와서 대부분은 참가비 날리고 들러리만 하게돼죠...
언젠가 대명에서.. 고객들 상대로 시간맞추기 라이딩게임을 초급슬로프 한쪽에서 한적이있었죠... 시즌권 리프트권등을 상품으로 주고.. 초보자건 잘타는 사람이건.. 턴만할줄알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비도 없었지요... 라이딩하다.. 심심하면 가서 참가하고 또 줄서가면서 참여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회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내용은 빈껍대기보다는 그냥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수있는 게임형식으로 한다면.. 좋겟지요.. 또 대회라하면.. 등수안에 든다면.. 그에 응당한 댓가가 있어야하구요.. 2만원 내고.. 1등해봤자..(가능성도 희박하지만요) 살로몬 헬멧하나 받으로 자기가 다니는 스키장 두고.. 베어스타운까지 가야한다... 이미 이 말에서..왜 참여도 낯은지 아시겟지요..
또 베어스타운 다니는분도.. 이름만 거창한 대회란거 참여하면서.. 자기 아끼는 시간 쪼개가면서 참여했는데... 결과는 순위밖인거는 거의 뻔하고... 시간낭비죠... 좀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있게 하려면.. 실력으로 승부보는 대회는 타이틀포함..상품 상금이 좋게..그리고 리프트권 식권(?) 시즌권등을 제공하는 실력보다는 운과 즐거움이 함께할수있는 대회를 구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겟지요...
참가비 때문에 참가안하는것이군요 간단하네요 답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