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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차도 없고 돈도없는 레알 헝그리보더입니다
대명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이번시즌 무료셔틀운행 ㅠㅠ
아침 7시10분에 출발하여 8시10~20분 도착,
개인락카에서 장비출고 및 준비운동
그때에도 단체강습 준비 , 인원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아침10시까지 전슬로프 웨이팅 없이 다 돌아다녔구요 설질역시 크게 불만없이 잘 탔습니다
째즈에서 가끔 빙판 있었구요, 펑키에서 발라드 내려오는 그 길목은 완전 빙판길입니다 내려오실때 조심하세요
역시 비발디 답게, 아침10시반~12시까지 엄청난 인파속에서 라이딩 했구요,
그래도 발라드 나 째즈에서나 엄청나게 붐볐지, 곤돌라 이용자나 테크노,힙합가시는분들은 무난히 타시더라구요
저는 리프트는 추워서 항상 곤돌라를 이용하구요 (덕분에 직원들이랑 친하게 지냅니다. 제 생각-_-)
매주 목요일 이용하면서 느꼈던것은 단체들이 점심을 드시러 가셨는지
낮12시부터 오후2시까지 무난하게 보딩할수 있었던겁니다
저 역시 배가고팠지만, 이상하게 웨이팅이 없어서 배고픈거 참았다가 3시쯤 식사했는데
3시~5시까지 인파들 다시 몰렸습니다.
기다리는거 매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방법 강추합니다 ...
1월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가네요 ^^ 항상 행복하고 안전한 보딩하세요 !
비발디 베이스인 헝그리님들 ~ 27(목)에 뵈요 ^.^
매주 목요일에만 출격하시는지? 출격 시간차가 꽤 됩니다.
그렇지요! 대명의 셔틀은 아주 편안하고 좋지요. 그래서 인파가 몰리는 점도 있지만, 근거리라는 이점, 당일 스킹,보딩에
부담이 없고 ,규모는 크지않으나 아기자기한 슬로프 , 다양한 할인혜택 뭐 이런 연유로도 단체도 많고 개인 출격도 많고
그런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