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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3:14:04 *.93.6.204
차를 왜 빌려줘요??????
2011.01.21 13:15:34 *.153.108.130
제차는 그냥 회사에 있어요`~~ㅎㅎㅎ
2011.01.21 13:16:21 *.247.158.7
헐;;;;;;;
촘 어이없네여;;;;
왜 남의차를 -_-
2011.01.21 13:34:19 *.221.180.8
거절하는 방법좀 ㅡㅠ
2011.01.21 14:00:33 *.247.158.7
기름을 아주 바닥까지 남겨두고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세요
중간에 퍼져버리게 -_-
2011.01.21 13:16:11 *.205.238.65
보험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말씀하세요.
원래 차는 빌려달라고 하는거 아닌데..;;;
2011.01.21 13:32:23 *.221.180.8
자기 못믿냐며,,, -ㅅ-;; 어처구니없는소리만,,,
2011.01.21 13:21:00 *.96.12.130
멀찌감치 안보이게 주차해두고 회사가세요..
안갖고왔다고 하시고..ㅋ
2011.01.21 13:32:49 *.221.1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해봤다가 걸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1.21 13:24:10 *.129.170.198
헉!!! 차하고 애인은 남 빌려주는거 아닌데...
2011.01.21 13:31:53 *.221.180.8
ㅠㅠ
2011.01.21 13:32:09 *.114.78.21
시크하게 기름넣게 카드달라고 하세요.
2011.01.21 13:33:52 *.221.180.8
본인기름값은 아깝고 제차에잇는 기름은 땅에서 뿜어나오는줄아나봐요ㅡㅡ 잘나간다고 제차몰고 운전도 막하든데,,, ㅠㅠㅠㅠㅠㅠ
2011.01.21 13:36:14 *.173.66.58
찐자 차는 아니되.. 사고나면?.. 누가 책임.거기다.. 보험금 할증..장난아님.../
2011.01.21 13:39:27 *.20.16.226
저도 비슷한경우있어서~ 한동안 바이크 끌고댕겼습니다!!
요즘은 회사차 한대가 여유있어서 그차로 댕겨서 별로 제차쓸일이 없어서 끌고댕깁니다~
2011.01.21 13:40:49 *.170.165.149
정말 신발새퀴 네요~
2011.01.21 13:45:56 *.153.108.130
여자친구 빌려달라고 하세요~~
2011.01.21 13:49:22 *.171.83.156
상사인듯한데 정말 찌질한 사람이네요..
담에또 빌려가면 주유비달라고 해보시구요 안주면 저도 기름값 무서워서 이제 차 두고 다닌다고 한마디 하세요~
카드 줘도 주유하고 두고 다니시구요..ㅋ
.. 이렇게 하면 같은사람되나..ㅡ.ㅡ
2011.01.21 13:48:55 *.242.91.84
저는
부탁하면 "보험 안되서 안됩니다."
그래도 뭐라 하면
"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저를 못믿습니다."
사고는 내가 내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나를 박아도 사고가 나는겁니다.
사고야 나면 당연히 100% 운전자분이 처리 하시겠죠
하지만 그 처리과정이나 내차 망가지고 수리한다 한들 차에 남은 수리부분 보며
남게되는 내 마음이 싫습니다.
라고 주절주절~ 상대방을 못믿는게 아니라 나를 못믿겠다는데
보험도 안되다는데 쯥~
담에 차키 주실땐 기름 가득채워서 가지고 오라 하세요.ㅋ
2011.01.21 13:55:09 *.221.183.122
2011.01.21 13:55:34 *.244.220.254
그냥 쪼잔하게 나가면 다들 피할텐데...
쪼잔하게 보일까봐 걱정되서 못하시겠죠?
2011.01.21 13:59:10 *.221.180.8
것도 그렇고 상사라 들어온지 이제 6개월째라 쟤는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하면 회사생활 힘들어질까봐요 ㅠㅠ
2011.01.21 14:16:58 *.183.101.43
완전 초찌질한 상사네요...
개념탑재 좀 시켜야하는데...
어쩔 수 없이 또 빌려주게 되면
외치세요~
"가솔린 만땅요~"
안되면 CCTV 안 찍히는곳에서
상사차에 그림이라도;;; 쿨럭~
2011.01.21 14:20:37 *.221.180.8
디...디젤이라능;;ㅋㅋㅋㅋㅋ
2011.01.21 14:18:59 *.181.227.138
여자랑 차는 절대로!!!!!!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차주 아닌사람이 사고 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골치아픕니다... 상대편이 잘못햇어도 다 물어주는 재수없는 경우도 나와요
2011.01.21 14:19:17 *.201.130.158
마누라하고 차는 빌려주는거 아니라던데?
님이 차 빌려 줬으니까 댓가로 마누라 빌려달라고................
이하 생략
2011.01.21 14:59:56 *.153.20.75
차하고 애인은 남 빌려주는거 아닌데...(2)
오죽하면 애인에 빗대서 차는 빌려주는거 아니라는 말까지 있을까요,
저도 1년 조금 넘은 라프 가지고 있는데요, 여태껏 그 누구한테도 운전석 넘겨본적이 없습니다.
2011.01.21 15:13:48 *.217.32.5
차는 절대 빌려주시면 안되요.. 나중에 사고 크게 내고 빌린사람이 처리할 능력도 안되고 보험도 안되는 상황오면
완전 독박 쓰십니다..
저쪽분이 애인을 빌려주신다면 몰를까..잉?
2011.01.21 15:37:38 *.169.11.56
예전에 보니까 A가 B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는데 돈없다고 배째라 하니까 B가 다 물어줘야 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라면 배쨀거에요.
2011.01.21 17:09:11 *.224.189.209
정말 이분 머라 답이...차를 빌려달라는 사람도 문제고 그렇다고 빌려주시는 분도 문제네요~
2011.01.21 18:04:59 *.201.235.32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전화해서 찌질한짓 하지말고 차탈능력없으면 걸어댕기라고 말해드릴께요.
차를 왜 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