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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피가 통하지 않는 자세로 오래 있다가. 순간적으로 피가 확 통하면서 저릿저릿 한 그 느낌.
추운바닥에 누워 자다가 순간적으로 다리에 이상을 느껴 일어나보면 다리가 움직이지 않고 근육이 일자가 된 느낌.
또는. 준비운동없이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근육이 쫙 놀라 버린 느낌
어떤게 쥐가 난 상황일까요?.. 둘다 인가..
후자가 더 맞는것같아요...
히구리님말이 맞아요~
질문자분이 하신말은 피안통해서 저린 느낌이구요~
쥐난거는 근육이 꼬이는 통증이죠~
히구리님 말씀처럼해보면 근육이 꼬이는게 느껴지는게..
발꼬락이 꼬여요 그래서 발까락 안재끼면 큰통증을 느끼구..
갑자기 준비운동안하구.. 빠른달리기 축구 요런거 마니하면..
종아리쪽 근육이 확꼬여 뭉치죠.. 그럼 발바닥을 위로 제끼구요~
준비운동 안하구 스쿼트(바벨 메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거) 하면 허벅지가
뭉처서 쥐가나죠.. 그럼 무릎꿇고 있으면 풀리구요~
말이 길어지네요~
쥐난거는 근육이 뭉처서 꼬이는 기분느끼는거구요~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제끼면 나름 풀려요.. 그상태로 휴식을 해야죠..
근육이 갑자기 뭉쳐서
움직이수 없는 상태를 쥐가 낫다고 하지 않나요
만져보면 딱딱하고 너무너무 아픈상태
수영하면 가끔 나타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