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갑자기 뭉쳐서

움직이수 없는 상태를 쥐가 낫다고 하지 않나요

만져보면 딱딱하고 너무너무 아픈상태

수영하면 가끔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후자가 더 맞는것같아요...

후자에 한표 ㅋ

근육통 ㅎㅎ

둘다 아닙니다.

리한님의 설명이 맞고요.  주로 발바닥을 오무리는 큰 근육에서 잘 일어납니다.

그 느낌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궁금하시면 한쪽 다리를 쭉~ 뻗은후  발레할때처럼   발끝을 최대한 펴세요.

그런후 엄지발가락은 발바닥쪽으로 최대한 오무리시고 나머지 발가락은  뒤로 제끼세요.(손대지 마시고 발 근육으로만)

사람에 따라서 5초~ 1분 정도면    엄지발가락과 뒤꿈치 사이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발 전체를 움직이기 힘들어집니다.

기묘한 통증을 동반하면서요...

이때,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살짝 제껴주시면  쥐가 풀립니다.

히구리님말이 맞아요~

질문자분이 하신말은 피안통해서 저린 느낌이구요~

쥐난거는 근육이 꼬이는 통증이죠~

히구리님 말씀처럼해보면 근육이 꼬이는게 느껴지는게..

발꼬락이 꼬여요 그래서 발까락 안재끼면 큰통증을 느끼구..

갑자기 준비운동안하구.. 빠른달리기 축구 요런거 마니하면..

종아리쪽 근육이 확꼬여 뭉치죠.. 그럼 발바닥을 위로 제끼구요~

준비운동 안하구 스쿼트(바벨 메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거) 하면 허벅지가

뭉처서 쥐가나죠.. 그럼 무릎꿇고 있으면 풀리구요~

말이 길어지네요~

쥐난거는 근육이 뭉처서 꼬이는 기분느끼는거구요~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제끼면 나름 풀려요.. 그상태로 휴식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