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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녔던 회사는 퇴근시간이 6시임에도 불구하고
맨날 눈치보고 .. 막내라 먼저 퇴근하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일없는데 빈둥빈둥 일하는척 하는것도 그렇고...
일찍퇴근하면 7시, 늦으면 7시반 이랬는데
회사 이직하고 나니 5시30분 칼퇴근, 눈치 전~혀 안보이고 좋아요
저희회사 사장님은 항상 4시30분~5시 사이에 먼저 퇴근을 하시고, 사무실 내에 계시는 상사님들두
5시 30분 땡 하면 다들 옷 챙겨 입으시고 " 갑시다 " 라고 외치십니다......
덕분에 5시30분 땡하면 저는 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차 한대에 몸을 실어
스키장으로 향하곤 하죠........
BUT, 엄마도 저와 같은 회사에 다니셔서 꾀병을 부릴수가 없네요...... ㅜ ㅜ 는아니고
지난 화요일 병원간다 조퇴하고 보드타러 갔다왔어요. 물론 엄마는 제가 한 30분 일찍 퇴근한줄알음.....
퇴근시간 3시간 30분 남았네요. 다들 수고하세요!!!!
오늘 날씨 덜 춥다는데,,,,,,,,,,,,, 끝나구 가구싶네요.....ㅜㅜ
일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