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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토요일 지인분들7명과 하이원에 가려고 클X스키란 곳에서

 

마운틴콘도 패밀리스위트룸을 45만원에 예약하였습니다.

 

여자분들이 있어서 일부로 복층인 패밀리스위트룸을 선택했습니다.

 

당일 오전11시경  클X스키에 도착하여 예약확인을 하는데 실장이란 사람이 죄송한데 그방이 없다고 다른방 하시면 안되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하이원에서 4시간거리 강원도 시골에 삽니다

 

2주전 부터 이것저것 준비하고 계획하고 힘들게 시간 맞춰 올라 왔는데 그소리 들으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전에 미리 연락이라도 주던가....

 

그래서 제가 저희는 패밀리스위트룸 때문에 일부러 하이원까지 왔다 라고 말하니 아 그러면 알겠다고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뭔가 찜찜했지만 이곳에서 장비도 빌리고 리프트도 결제 하였습니다

 

1시 30분쯤에 방예약번호를 문자로 남겨 주신다고 하시기이 믿고 열심히 보드를 탔습니다.

 

근데 문자가 안오더군요 그래서 전화 해서 물어 봤더니 벨리동 지하주차당에서 있는 직원한테 키 받아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키 받아서 방을 확인 하는 순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36만원 디럭스 방이 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문의 해보니 방 키가 바뀐거 같다고 전화 다시 준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기다려도 전화가 안와 다시 전화하여 문의해보니  방키가 바뀌어 다른분들이 패밀리스위트룸에서 짐을 풀고 계시다고

 

그냥 디럭스 방 사용 하면 안되냐고 말하더군요 15만원 깍아 줄테니 그냥 사용 하라고 정말 정말 화가 치밀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그방 번호 알려 달라고 우리가 직접가서 이야기 하고 방을 바꾸겠다고 하니 방번호를 절대 안알려 주더군요

 

그러면 클X스키  과실이니 전액환불해주고 우리는 먼곳에서 당신들 믿고 왔으니 그냥 디럭스방을 쓰게 해준던가

 

아님 패밀로 스위트룸을 구해 달라고 하니 그럴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계속 말타툼끝에 처음 키 받은 지하주차장에 있는 담당자하고 이야기를 하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화 통하를 하니 그사람들은또 실장하고 이야기 하라고 계속 책임회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또 실장한테 전화 하니 그사람은 서울에 있는 본사에서 예약받은 거라고 사장님하고 이야기 하라는 겁니다

 

더웃긴건 싸이트 자체에 주소가 정선 고한읍로 되있는싸이트며 전화번호가 모두 정선 국번 이었습니다.

 

전화로 예약 햇을때도 정선국번으로 예약했는데...

 

그래서 사장전화 번호 알려 달라니 알려 주지도 않고 사장은 지금 다른데 나가 있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면서

 

실랑이 끝에 실장이란 사람이직접 콘도로 온다고 하여 기다리는데 오지도 않더군요 아예 올생각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한테 떠넘기면서 책임 회비를 하더군요.....사람 지치게 만들어 그냥 떨어져 나게하려면 수작이이 뻔히 보였습니다.

 

너무 화가나 하이원 콘도 담장자와 직접 전화 하여 이런 상황을 설명하니 알아보고 전화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몇분이 흘러 한통에 전화가 왔는데 조X맥스 란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황을 들어 보니 조X맥스란 곳에서  예약한 방을 클X스키에서 구입하여 저희한데 다시 판거더군요....

 

 조X맥스에서 알아보니 처음서부터  클X스키에서는 패밀리스위트룸을 가지고 있지 안았습니다..

 

그래서 클X스키에 전화하여 모든 상황을 설명하니 이번엔  25만원 깍아 주겠다고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이런 상황에서 25만원을 깍아주던 30만원을 깍아주던 그게더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패밀리스위트룸 아니였으면 굳이 4시간이나 걸리는 하이원까지 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사람들 이런식으로 얼마나 등처먹었는지 눈에 뻔히 보이더군요

 

당한사람들 생각해 보면 멀리서 와서 보드타고 지치고 힘들고 하니 분명 그냥 사용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해보니 아주 우수워보였겠지요....

 

저희는 여기에 굴복할수 없어서 그쪽과실이니  전액 환불해주고 방을 그냥 쓰게해주던가 아님 패밀리스위트룸을 구해달라고 하니

 

그냥 전액환불 받고 나가라는 겁니다.......당당하더군요!! 나가세요 그냥 전액환불 받고 가세요!!! 아주 당당히 이야기 하더군요

 

리프트도 오후+야간 결제 했는데 이일 때문에 야간 타보지도 못하였습니다 결국 정상한번 못올라 가보고 왔습니다.

 

기분정말 더러워서 더이상 하이원에 잇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전액 환불받고 야간까지 환불 받았습니다.

 

이모든 상황을 하이원 관계자분께 이야기 하니 장년에도 이런 일이 많아 한사람 앞에 3개이상 방 예약을 못하게 했다는 겁니다

 

이건 아무 소용이 없는 대책입니다 여러 사람 이름 빌려 예약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하이원 관계자분께서 방이 꽉차 없으니 호텔로 바꿔 주시겠다고 했지만 더이상 거기 있기 싫어 나왔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오크벨리 친분 있는 관계자분께 씀 드렸더니 방하나 알아 봐주시겠다고 그리로 올라고 하여

 

결국은 오크벨리에서 하루밤 지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상황이 생기면  받아들이지 마세요 계속 받아주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사기치는 겁니다. 굴복하면 안됩니다!

 

티브이 프로그램 소비자고발에도 재보할 생각 입니다 아주 뿌리를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이상 피해보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힘들게 시간 내어 즐겁게 떠난 여행이 저딴 더러운 놈들 장난질 때문에 다 망쳐버려야 한다니!!!!

 

그냥 넘어 가지 맙시다!!!! 하이원에서도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지 이런식으로 하면 하이원 이미지만 않좋아 지는건 사실입니다!!

 

 첨부파일은 예약확인 참고입니다

 

 

 

 

 

 

 

 

 

첨부
엮인글 :

안전-거북이보더

2011.01.23 20:17:18
*.216.112.215

렌탈샵에게 금전적 피해를 보셨다면 일단 강원도청 및 관할지자체 관광과에 항의부터 시작하세요 한단계씩 올려가면서 렌탈샵 피를말려야합니다

다부지게

2011.01.23 20:36:53
*.167.52.186

정말 가만 안둡니다!!! 뽑아버릴겁니다!

오이O2

2011.01.23 20:18:22
*.75.27.251

저런 사기꾼놈의 색히들

공글보더

2011.01.23 20:19:14
*.134.228.245

저런 개스키 같은놈들~~~!!!

블루맥

2011.01.23 20:22:36
*.181.52.39

저같은 경우엔 평일에 여친이랑 같이 하이원가서 패키지 사용했는데요.

 

글쎄 26평 메이힐이 없다는겁니다,..예약했는뎅.

 

그러더니 죄송한데 32평에서 주무시면안되냐고하더군요.. 당연히 더 좋으니  오케이했죠

 

근데 또 다시 32평도 없다면서 42평인가 하여튼 40평 넘는방을 주시더군요.

 

여튼 잘 지내고왔어요.

 

어디든....평일이 진리인듯합니다.

다부지게

2011.01.23 20:26:52
*.167.52.186

저같은 경우는 아예 작정하고 노린 겁니다! 처음부터 패밀리스위트룸 따위는 없었으니까요...ㅠ.ㅠ 

블루맥

2011.01.23 20:41:12
*.181.52.39

네 저같아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네요.

 

여하튼 마인드가 썩어빠진 가게들 뿌리뽑아야 할텐데 말이예요.

 

맛집카페보면 비추음식점 게시판도있던데 여기에도 있었음하네요.

히구리

2011.01.23 20:25:17
*.44.154.207

속상하시겠네요... 모처럼  시간과, 돈을 들여서  즐기러 왔는데, 기분 망치기 싫어서  웬만하면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하는 심리를 이용하자는 속셈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빈발하는 겁니다.

 

나중에 당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일들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다부지게

2011.01.23 20:36:22
*.167.52.186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어라☆

2011.01.23 20:37:30
*.34.240.158

이런경우 완전 짜증 지대로지요.. 많은 분들이 시간맞추는 것 조차 쉽지않은데...

 

겨우 스케줄 잡아 갔는데 이럼 기분 완전 XX되는 거지요..

 

이런 무개념 장사꾼들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틀이/이휘

2011.01.23 20:40:36
*.138.43.110

여전히 패밀리 스위트룸 패키지 판매하는거 같네요...

흠...

진짜로 매물없이 장사한건가....

포크맨

2011.01.23 20:56:37
*.43.164.64

아..또 지난 악몽이 떠오르네요..

지산에 덕평아이씨 나와서 지산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있는

지산하x나라 라는 렌탈삽 실장생퀴

년말에 1박 예약할때 침대방 으로 햇는데

가서보니 침대방 없다 드립...

결국엔 팬션주인 이 마넌 깍아주고 걍 잣는데..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여

5:19

2011.01.23 21:07:28
*.57.74.84

매년 스키장 마다... 사건 사고 렌탈 샵 말이 많지만...하이원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게임의 도시라 그런가?

5:19

2011.01.23 21:07:29
*.57.74.84

매년 스키장 마다... 사건 사고 렌탈 샵 말이 많지만...하이원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게임의 도시라 그런가?

나냥

2011.01.23 21:16:37
*.150.54.81

죄송한데 어의가 아니고 어이에요 ㅠㅠ 자꾸 거슬려서..죄송

다부지게

2011.01.23 21:25:16
*.167.52.186

아이고^^ㅋ

불꽁오라방

2011.01.23 21:17:48
*.120.229.126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다부지게

2011.01.23 21:25:30
*.167.52.186

감사합니다^^

Rex.A.J

2011.01.23 21:30:26
*.98.79.212

렌탈샵도 자기네 사정이 있었겠죠 그렇게 너무 화내고 그러시면 안되......안......되긴개뿔이!!!!

아니 머 그딴 렌탈샵이있습니까??!!무슨 자기네가 고객들을 이겨먹을라고!!??

아니 렌탈샵이라는 곳이 서비스업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자기네의 실수로 이러한사태가일어났으면 다른 스위트룸이상의 방을 알아봐주고 불편을 끼쳐들여 죄송하다고 해야되는거아님니까??

그런데머??!!!!`방~~~~~빼!!!!!`?????????

정말 제정신이아니군요......


마무리는 싼돈주고 비싼방쓰면서 그렌탈샵 칭찬한 고객님들이....

뿌리뽑아주삼

2011.01.23 21:36:36
*.234.219.45

그렇게사용자등쳐먹고사는사람들 때문에 정작 이용하고싶에예약하는사람들은 못하고비싼웃돈더주고자용해야하는현실이안타깝네요

EMATS

2011.01.23 21:39:18
*.62.236.59

하이원 당일치기가 진리였네요

 

전 앞으로 당일치기 다니겠슴

마이스터

2011.01.23 21:40:46
*.158.160.182

엑스는 럽이었군요.... 잘하셧어요 그런데는 후딱망해서 사라져야할텐데

까뤼

2011.01.23 21:53:29
*.119.77.154

하이원 x럽스키 맞나요?

샤방샤방 ㅋㅋ

2011.01.23 22:40:11
*.207.93.75

아 진짜....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슬픕니다.

터키쉬앙고라

2011.01.23 23:22:27
*.197.167.6

개념없는 넘들이네요. 저였으면 진상떨고 왔을텐데 ...고발하세요~

로똥구리

2011.01.23 23:56:56
*.142.89.26

이런글은 읽기만 해도 막 짜증이 올라와요...

 

쓰레기같은 사기꾼들

nobird

2011.01.24 00:20:58
*.224.103.20

제가 듣기로 이게 하이원뿐 아니라 이곳저곳 스키장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인가보더군요. 애초에 갖고 있지도 않은 방을 예약한담에 당일날 '착오로' 방이 없으니 다른 방을 이용해달라는 식으로 하는 수법이 요즘 대세인 모양입니다. 저도 지인들과 단체로 갈때마다 방 예약 관련해서 깔끔하게 끝난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마데카솔

2011.01.24 00:31:18
*.179.189.8

진짜 쓰래기같은놈들이네...     확실하게 뿌리뽑고 고발해버리세요!!!

 

 

파차파차

2011.01.24 11:45:47
*.163.139.129

하이원.. 무슨 스키샵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위치는 기억이 남!!)

 

 

장비렌탈하면서 맡긴 신분증을 장비 픽업해가면서 갖다주면 될것을..

다음날 집으로 돌아갈때 직접 와서 가지고 가라고 하는 황당한 렌탈샵..

우린 힐콘도에 있고, 다음날 마운틴에서 셔틀타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_- 거기까지 어찌 걸어가서 신분증을 받아가라는건지..

 

전화로 계속 싸워서 결국 신분증 갖다줌 -_-

그래도.. 신분증 갖다주던 알바생이 너무 죄송하다고 해서......... 마음이 좀 풀렸던 ㅎㅎ

 

아.. 아직 초보라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실컷 타고 있었더니..

아는 선배랑 곤돌라 같이 타게되서 내 렌탈데크를 유심히 보더니... 내 데크는 구피용이라고.. 난 레귤런데..

정말.. 그 렌탈샵 다신 안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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