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눈엄청나뻐효

렌즈뇨자임. 친구들한애들잇는데 다들너무좋다네효 ㅋㅋ 근데전 무서워서 ㅠㅠ 수술성공하세효 ^^*

수술잘되시길~

저도 안경쓰는 사람인데요

고글쓰면 안경에 습기가 차는 불편함과

안경착용한채 쓸 수있는 고글이 한정적인 불리함이 있는데도

제가 아직까지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가

사람들이 안경을 벗으면 진짜 못생겼다고 해서 그런것만은 아니구요

하고나면 신세경입니다만...

첫 한달간은 관리 잘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 찾을필요 없는 정말 편한 세상이 옵니다.

라식한지 2년 넘었네요.. 처음 2주 정도만 조심하면 되요..

시즌을 포기할 것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전 모서리공포증이 있어서... 렌즈도 못낍니다.

그런 저에게 두눈 똑바로 뜨고 받는 수술은...생각도하기 실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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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안경도 안씁니다. 왜냐면 전 시력이 좋거든요........(반전...읭?)

태그 : 자랑은 아니지 말입니다^^;

전  12년 전에 했는데 지금도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너무 편해요^^

수술 끝나고 나면 바로 잘보입니다. 시간 지날수록 점점 선명해지구요.

지금은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전 300주고 했는데ㅜ.ㅜ

암튼 수술 잘되시길~

저도 2월1일날 수술해요ㅋㅋ 무섭기도하지만,, 안경을 벗을수 있다는 즐거움이 한가득 ㅋㅋ

수술 잘되길 제꺼 기도하면서 덤으로 기도해드릴께요^~ ^ 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손이 불편한데도 이렇게 답글답니다!  무통라섹 받은지 4년째 인데요 제가 라섹 부작용 사례중 한사람입니다  많은  검사 다받고 수술도 잘됐다고 했으나 눈을 못비빔니다 엄청난 통증때문이죠   수술한병원에서 오래걸리지만 조아진다고 하고 수술도 이상없다고 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가끔 잠자리에들면

한순간 아침에 아무것도 않보일까 하는 걱정까지 듭니다

시력은 한쪽이 점점 떨어집니다 제인생에 되돌릴수 있는 기회가 한번 주어진다면 라섹받기전으로 가고 싶습니다 정말간절합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정말 잘알아보고 신중히 정말 신중히 결정하시길 빕니다   아침마다 정말 많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