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양육자도 아니고...
퇴근후 저녁 사주기 술 사주기
집에 모셔주기 문화 생활비 지원해 주기
지치네요.....
차라리 솔로가 좋을듯 하네요...
친구들도 편히 만나고 늦게 놀수있고
도데체 여자 친구의 필요성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요.
뜬금 없이 헤어지자 말하면 상처 받을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필요성을....
솔로 생활 하면서 이여자 저여자 가볍게 즐기는게 훨 좋은것 같네요.
헝글 분들 ㅇㅅㄱㅇ. ㅇㅅㄱㅇ. 하시면서
은근히 즐기시는거 같아요....
이제 곧 퇴근인데... 오늘도 전 어디로 끌려 가는걸까요.....
에휴...
이러고 만나시는게 여자친구 갑자기 헤어지는것보다 더 상처받습니다.
저 여자로써 이 글 읽으니까 맘이 좀 그렇네요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