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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어정비공장에 들어와있는데요ㅠㅠ 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이 옳았네요..
오늘 작업안되는다는거...견인기사님이 기아본사에 전화해서 강력하게 항의해서
결국 들어왔는데,,,캘리퍼를 거꾸로 장착해놨다고 합니다ㅡㅡ;
참고로 순정브레이크 챙기러 그 공업사에 임신해서 만삭인 와이프차로 같이 가서
부품챙기는데 다짜고짜 반장놈이 반말로 해결잘됐나? 이러는겁니다...
정말 빡쳐서 씨발 어떻게 작업해놨길래 새차를 병신만들어 놨냐고 대판싸우고
그 반장은 정비공장 들어가서 자기가 실수 한건지 한번 알아보라고
거의 자만하듯이 확신하더군요...그런데 결국 실수했네요ㅡㅡ;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보드타러가리로 했는데 약속다 캔슬되고
너무 화가네요 여러분..ㅠㅠ
그리고 여기 기아정비공장에 돈 5만원 지불해야한다고 하구요..
차수리후 빛의속도로 공업사로 달려갈 생각입니다 ㅡㅡ;;
조언해주신분들 차에대해 박식하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동호회에서 공구하는 브레이크 받아서 직장근처 공업사가서 장착했는데요...
문제는 작업이 끝날때쯤 가보니 브레이크가 제기능을 못하네요ㅠㅠ
브레이크를 아주 깊숙이 밟아주어야 겨우멈추고...허공에 밟는 느낌이었고 공업사 반장이라는 사람이 브레이크마스터인가 거기하
고 실린더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일단 알겠다고 하고 무상수리를 생각하고 추운데 견인차를 30분넘게 기다리며 오토큐로
갔더니 거기서도 기계로 에어빼보고 하더니 정확한 원인파악을 못하더군요..그리고 튜닝했기때문에 무상수리는 힘들거라고했고....
내일 기아사업소로 갈 생각이지만 황당하기만 하네요
부품이 문제가 있는건지 공업사에서 큰실수를 해놓고 저를 속이려고 하는건지...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은 순정보다도 못한 상태이고 시간과 비용만 쓰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이제 7000킬로 탄 k7이고 공업사에 맡기기전에 순정브레이크일때도 잘잡혔는데
이거 정말 짜증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