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피자 한판에 12500원 자주 갑니다

그곳에 가면

핫도그나 베으크 피자등에 같이 먹으라고 양파를 다져서

담아논 통이 있죠

밍크코트씩이나 입고온 아줌마가

어디서 비닐봉지 구해다가

그거 3분의2봉지 담아가는것 봤죠

또 어떤 아줌마는

다른사람이 마시고 버린 종이컵 씻어다가

양파를 4컵씩이나  퍼가고

직원이 쳐다보니까 뭘쳐다보냐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진짜 양파살돈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참 쓰레기같은 아줌마들 많네요

 

참고로 피자나 핫도그를 사서 같이먹을려고 가져가는건 아니더군요

그냥 봉지에 담아가는거  였어요

엮인글 :

라쿤라쿤

2011.02.01 11:56:27
*.90.237.61

불고기 베이크 사랑함~♡

Classic woo

2011.02.01 11:58:06
*.175.165.120

아 불고기 베이크 먹고 시퐁 ㅋㅋㅋㅋ

앗워억

2011.02.01 11:58:25
*.94.145.36

그거 모아서 밍크코튼 산거여요~♡

제이(jay)

2011.02.01 11:58:34
*.204.175.15

헉 진짜 싫음 ㅠ.ㅠ

Hui

2011.02.01 11:59:18
*.139.94.156

물론 하면 안되는 행동은 맞는데, 그렇다고 쓰레기같은 아줌마들이라니... 좀 거친표현 ㅎㅎ

 

어쨋거나 저쨋거나 피자보단 핫도그와 치킨베이크가 짱!!!

 

까뤼

2011.02.01 12:01:22
*.11.162.99

밍크입은 노숙자 처음보시나봐요

Major. Lunacy™

2011.02.01 12:04:14
*.107.188.142

전에는 직원분이 뭐라하더군요~

그래도 개의치 않고 담아가시던.....

낼 콧스코에 장보러

ASKY

2011.02.01 12:20:17
*.79.94.122

치킨베이크두 갠춘하죠

 

베이크 완전 씐나요

마른개구리

2011.02.01 12:24:11
*.226.218.33

조개스프도 예술이죠 ㅎㅎ

수퍼

2011.02.01 12:41:10
*.131.104.18

그거 퍼가시는 분들 몇번 봤어여..ㅋㅋ 케찹이랑 머스타드까지 뿌려서 싸가시던대..ㅋㅋ

추잡해보여서 저는 안했지만 속으론 싸가고 싶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song

2011.02.01 12:49:14
*.221.86.130

매장에도 그런 분들 많습니다.

번들로 묶인 과자 같은 것 한 봉지씩 빼먹지를 않나, 반납하기 귀찮다고 상품을 다른 자리에 쑤셔밖고 가질 않나

물건 사러 갈때마다 씁쓸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눈샤람

2011.02.01 12:49:50
*.10.82.135

뭐할려고 그런거지?..... ㅡㅡ+ 참 밉네요....

헌터팩토리

2011.02.01 13:02:38
*.10.167.153

오 컵 재활용하는거 생각도못했는데~ 조으팁인데요

맨날 은박지로 조금 덜어왔는데~ㅋ 정도것이 중요한것같네요

어제도

2011.02.01 13:19:04
*.232.212.164

추잡한것도 사실이고, 그회사가 손해 않보는것도 사실...

 

거기서 물건사는거 따지면 양파몇드럼을 갈아도 상관 없겠죠..

 

모든 도가 넘치면 과한 법이지만,,

 

눈치보지말고 양파든 케첩이든 ,콜라든 마음껏 드시길.....

 

코스트코!  돈많이 벌었으면 양파코너 두개라 들여라!!

 

대한민국사람끼리 헐뜯는 소리는 안들었으면 하네요..

 

기업이 맞추어 주면 되는것이지...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면, 결국 양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사실...

 

다이어트비용과 병원비가 더들겁니다.

 

몇번해보면 알아서 조절 되는것이니, 절대 서로 욕하지 말것

 

외국기업과 외국나라의 이간질에 넘어가지 맙시다.

하체만돌아간다

2011.02.01 13:33:02
*.148.185.140

피자코너 빈자리구하기가 넘으힘들어요 ㅠㅠ

페스키

2011.02.01 13:36:24
*.72.23.240

뒤에서 같이 회원카드 안가져와서 그러니 같이 계산해달라고 하구선 싫다고 하니까 욕하고 생난리를 치는 아줌마가 있었다 하더군요 -_-;;;

피자코너까지 쫓아와서 난리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몰지각한 사람들이죠

아마도 진짜 회원은 아닌듯~ 회원이었다면 주민증 보여주고 증빙서 받아왔겠죠

라이더민

2011.02.01 13:46:32
*.113.188.143

군대가면 바뀌는 남자들

 

마트가면 거지같은 근성 살아나는 아주머니들...

 

 

걍 두세요~어쩌겠어요^^

김반장_786100

2011.02.01 14:02:20
*.196.43.33

아무리 그래도 누군가의 어머니고 한가정의 아주머니 입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을 두둔하지는 저도 않고요...(실제 코슷코에서 락엔락에 담아가시는 분도 본적이있구요...)

 

하지만 그들에게 거지같다니 쓰레기 같다는 글은 좀 씁쓸하네요...

2011.02.01 14:13:07
*.226.220.37

우리 어머니께서도 누구에게 지지않는 근성의 소유자시지만 저런 건 안하시는 걸 보니 그냥 거지근성이거나 비양심인거 맞네요.

ITMAN

2011.02.01 14:23:01
*.6.1.2

제가 봐도 쓰레기+거지+진상인데요. 코스트코까지 장보러 올 정도의 경제력이 있으신 분들이 저런짓거리를 왜하나 모르겠네요.

 

사일러

2011.02.01 14:25:05
*.105.30.60

어떤분은 생수통에 음료 담아가세요 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356
205859 여기는 성우..가 아니라 인천항만청.;; [7] 보린 2011-02-01   470
205858 이번 설연휴 계획표..........(1) [15] 귀신고래 2011-02-01   737
205857 한줄로 좌절감을.. [2] 2011-02-01   375
205856 대박은꿈이아니다 [4] 재딥딥 2011-02-01   728
205855 명절.... 야심찬 스키장계획!! [12] 우쏘 2011-02-01   919
205854 난 이미 당신의 회사 설 선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16] 쉬운남자 2011-02-01   831
205853 올만에 로긴하네요 ㅋ [3] 노가다 2011-02-01   320
205852 장난감 샀어요~!!! [7] 아쿵 2011-02-01   533
205851 슬럼프... [4] ooks 2011-02-01   438
205850 역시 이쁜 여자에 대한 대우는 다르네요... [13] .... 2011-02-01   2456
205849 파우더에 대한 로망.. [4] 루디샷 2011-02-01   562
205848 성우 이놈시키들!!!!!!!!!!!!!!! [7] 동풍낙엽. 2011-02-01   791
205847 길건너기도 귀찮..... [6] 턴이나해 2011-02-01   318
205846 삼실에 사람은 없고... 시간은 안가고... [5] 쎈세이 2011-02-01   394
» 코스트휑 피자 코너 양심불량들 [21] ㅇㅇ 2011-02-01   1164
205844 현재 성우입니당ㅎㅎ [4] 아노리우스 2011-02-01   590
205843 아........너무 실망스럽네요 ㅠㅠ [3] 동풍낙엽. 2011-02-01   482
205842 시즌아안녕 ㅜ ㅜ season off 2011-02-01   540
205841 고속도로에서 애정행각은 ㅠ.ㅠ [22] 제이(jay) 2011-02-01   1607
205840 이럴줄 알았어 애초에 기대도 안했다 쳇 [19] 동풍낙엽. 2011-02-01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