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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판에 12500원 자주 갑니다
그곳에 가면
핫도그나 베으크 피자등에 같이 먹으라고 양파를 다져서
담아논 통이 있죠
밍크코트씩이나 입고온 아줌마가
어디서 비닐봉지 구해다가
그거 3분의2봉지 담아가는것 봤죠
또 어떤 아줌마는
다른사람이 마시고 버린 종이컵 씻어다가
양파를 4컵씩이나 퍼가고
직원이 쳐다보니까 뭘쳐다보냐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진짜 양파살돈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참 쓰레기같은 아줌마들 많네요
참고로 피자나 핫도그를 사서 같이먹을려고 가져가는건 아니더군요
그냥 봉지에 담아가는거 였어요
아 불고기 베이크 먹고 시퐁 ㅋㅋㅋㅋ
추잡한것도 사실이고, 그회사가 손해 않보는것도 사실...
거기서 물건사는거 따지면 양파몇드럼을 갈아도 상관 없겠죠..
모든 도가 넘치면 과한 법이지만,,
눈치보지말고 양파든 케첩이든 ,콜라든 마음껏 드시길.....
코스트코! 돈많이 벌었으면 양파코너 두개라 들여라!!
대한민국사람끼리 헐뜯는 소리는 안들었으면 하네요..
기업이 맞추어 주면 되는것이지...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면, 결국 양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사실...
다이어트비용과 병원비가 더들겁니다.
몇번해보면 알아서 조절 되는것이니, 절대 서로 욕하지 말것
외국기업과 외국나라의 이간질에 넘어가지 맙시다.
아무리 그래도 누군가의 어머니고 한가정의 아주머니 입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을 두둔하지는 저도 않고요...(실제 코슷코에서 락엔락에 담아가시는 분도 본적이있구요...)
하지만 그들에게 거지같다니 쓰레기 같다는 글은 좀 씁쓸하네요...
불고기 베이크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