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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43

고속도로에서 애정행각은 ㅠ.ㅠ

조회 수 1607 추천 수 0 2011.02.01 12:02:51
제이(jay) *.204.175.15

3일전 토욜 서울서 이천 내려오는 고속도로...

앞에 파란색 스포티지 1차선에서 시속 80으로 달리시더군여...

근데 80 참았어요 앞에 차가있나 앞에 차가 없더군여...

 

조금 참았어요 옆으로 비켜주겠지...

왠걸 70으로 떨어지더군여 빵빵 됐어요...

끄떡없이 가더군여...

 

김여사인가 해서 제가 추얼해서 모하나 봤어요..,

이런 니*럴...

 

여자분이 운전하고 옆에 남자분

운전하시는 여자분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운전하시는 여자분 포즈취하시고..

 

고속도로에서 그러다 한순간 훌 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애정행각 하다가 사고나여 ...

 

부러워서 절대 그런거 아니고 사고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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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낙엽.

2011.02.01 12:05:40
*.216.142.242

미친거죠.................

Hui

2011.02.01 12:08:38
*.139.94.156

아.... 전 모랄까... 남자가 운전석에 있고... 모랄까.... 좀 더 상상했네요.............(난 속물인건가...ㅠ_ㅠ)

동풍낙엽.

2011.02.01 12:10:00
*.216.142.242

아 이분 야해욧

adrian

2011.02.01 12:11:21
*.231.17.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속물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피스러브

2011.02.01 12:13:25
*.236.108.80

전 이 글을 보기전에 제목만 보고 3초 다른 생각을 ;; (결국은 나도 속물 ㅠㅠ)

제이(jay)

2011.02.01 12:18:22
*.204.175.15

헉... ㅋㅋㅋㅋㅋㅋ

마산보드2년차!

2011.02.01 12:32:26
*.96.199.32

저 역시~~~~난이도 높은걸 상상..;;;;;;;읽어보니 별거아닌...낚인거같은 기분?ㅋㅋ

눈샤람

2011.02.01 12:46:13
*.10.82.135

아.... 속물 추가요... ㅠ.ㅠ;;

ㅂ

2011.02.01 13:46:29
*.226.220.37

모랄까? 모랄까? 모랄까? 이것도 준비된 드립인가요? ㅋㅋ

작살러버

2011.02.01 12:12:27
*.71.213.207

그정도 자유로이 움직일 정도면 안전벨트도 안멨겠군요... 목숨내놨네요. 다른차들 피해갈까봐 걱정.

그리피스러브

2011.02.01 12:12:37
*.236.108.80

하필 장소가 고속도로 인건 뭐임.... 죽고싶은걸로 밖에는..

한순간에 훅~  딴세상 이네 ??

쎈세이

2011.02.01 12:32:55
*.160.247.195

(난 속물인건가...ㅠ_ㅠ) (2)

키엔

2011.02.01 13:03:29
*.205.3.195

후훗...잘 낚으시는 글...다 같은 상상을....ㅋ

양치질

2011.02.01 13:20:45
*.62.73.163

모랄까 ㅋㅋㅋㅋㅋ

역엣지카빙

2011.02.01 13:28:37
*.92.157.212

음..뭐랄까.. 좀...

언제나영원

2011.02.01 13:30:42
*.142.77.13

차 사고 고속도로에 첨 나왔나 --;... 죽을려면 먼짓을 못하겠어요..

하체만돌아간다

2011.02.01 13:31:16
*.148.185.140

다들 너무하시네요!! 제생각과 같은생각하신건......ㅋ

쿨러덩쿨렁

2011.02.01 14:06:57
*.130.229.186

실망이네요;

아롱이사랑

2011.02.01 14:07:25
*.214.157.16

지옥을  구경시켜  주셨어야죠`~

Rudolph♡

2011.02.01 14:11:10
*.166.160.225

진짜 미쳤네 ㅎㄷㄷㄷㄷㄷㄷ

by_danny

2011.02.01 14:45:49
*.194.81.134

달리는 차에서 애정행각은 벌금 물어야죠~

 

그런짓은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고픈배

2011.02.01 15:43:55
*.71.243.85

음... 저도 왕복 4차선도로에서 앞차가 휘청 휘청 대길래 크락션 살짝 눌러 줬더니,

 

차를 막아대며 서려 하더군요.

 

옆으로 피해가는데, 조수석에서 여자가 앞 대쉬보드 잡고 일어나면서 흘린 침 닦던데...

 

거기 쪼그려 들어가서 자고 있진 않았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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