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리조트 소식입니다.
원래 구정때 일본원정가려다 항공권 가격이 너무 오른데다 그나마도 구할수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강원도 원정(?)을 컨셉으로 돌고 있습니다. ㅋ
어제 비발디에 이어 오늘 용평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고 설질도 나쁘지 않네요.
리프트 대기시간은 거의 없고, 곤돌라는 3~5분정도..
저같은 솔로라인 이용자는 1분미만..ㅋ
오는길도 별로 안막히더군요.
잠실에서 셔틀타고 9시10분정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11시40분 정도 되더라구요.
암튼 아주 만족스럽게 보딩중입니다~
이상 용평 특파원 이었습니다~^^
금일 안 추운가 보죠...내일 설질도 기대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