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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시즌이 끝나감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은 30대 중반 직딩입니다.
k2 T1 더블보아 부츠 사용하고 있는데요... 항상 가운데 부분 다이얼(?)을 돌려주고
그다음에 옆부분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서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데..
문득, 이 방법이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부끄럽지만 질문 드려 봅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조이면 발목이 아파서,
압박감이 살짝 들정도로 가운데 부분 조이고, 옆에 부분 조이고
토우 엣지 주는 자세로 힘좀 줘본 다음에 번갈아 가며 살살 조이는데요..
요렇게 해도 별 문제 없을런지요?
더블보아 사용하시는 분들의 현답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