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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이번에 미타임패스로 전환하면서
2시간에 38000원씩 받아먹을려고 하고 있더군요.
이전에 새벽 3시간짜리가 31000원였는데.
전체적으로는 약 25% 올린듯.
이런식으로 소비자한테 바가지 씌워도
그냥 비싸면 가지 마라는 말 들으면서
묵묵히 참아야 하는건지.
전체 스키장에 영향을 줘서
가격 상승하는데 큰 몫을 하는 짓거리는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데.
곤지암 주말이면 주차대란에
리프트 대기시간 없으면 뭘해
슬로프에 개미떼처럼 달라붙은 인간들
눈만 돌리면 사고에.
파크 없어.
서비스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돈 올릴 생각만 하고 앉아 있는
사장이 뭔가 착각 속에 사는 인간인것 같음.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101/h2011012023000184510.htm
하긴 저도 곤쟘 처음 오픈할때 시즌권샀었는데
이건 뭐 대기시간 없다는건 개구라에 슬로프도 단조롭고
차빼서 집에갈라면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건지.... -_-
바로 구라쳐서 양도하고 발길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