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드 4년차(시즌권2시즌, 2시즌은 원정을주로다님) 여친은 총보드탄 날이 스노캐슬에서 시작해서 무주이틀 하이원 하루 작년여름에 웅플두번 올시즌 하이원한번 휘팍 4일 대명 3일
근데 실력상승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네요 최근다녀온 휘팍 챔피온코스를 나보다 더 안정감있게 내려가더라는 물론 나는항상 뒤에따라가면서 타는걸 지켜보는편인데 모랄까 여성보더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런 턴을 하고있더군요
문제는 제가 올해부터 그트입문하려고 데크를 하나저렴한거구입해서 데크감만보고 아직 어떻게 입문을해야할지 어디서 누군가에게배우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반 포기상태인데 여친이 오늘문득 자기도 그트하고싶다고그러더군요.
그말을 들으면서 머릿속은 잠시 멍~~
시간과 실력은별개다....라는 생각만드네요
여친이 아직 안떠나신건가요?
조만간 그트 잘하시는 분에게로 가실확률 백프롬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