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높으셔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 대출(이율 4.5%)은 안 될 것 같고요.

주거래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 금리 한번 알아 보세요.

5% 대 초중반 정도에서 대출 가능하실겁니다.

여긴 안산인데 얼마전에 회사 근처 기X은행에서 플랜카드 걸었더라고요.

전세자금대출이율 4.5% 라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해주는 대출과 이율이 같더라고요;;

그리고 두분이서 살껀데 굳이 대출까지 받으시면서

24평 까지 올릴필요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프트(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장기전세주택)과

보금자리주택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분당회사면 용인수지 정도면 적당할듯

굳이 안양으로 가지마세요

대중교통으로는 분당가기 에메해요

6천에...8~9천 대출하시면 1.4~1.5 결혼 비용 감안하시면 1.2~1.3억 정도 되고...

현재 말씀하신 지역 24평 아파트 전세가가 1.7~1.8억 정도 합니다. 판교 같은 곳은 더 비싸구요.

그럼 추가로 4~6천 정도 대출이 필요할텐데...8~9천은 저렴하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도 토탈 1.2억~1.5억 대출이 생기게

되는데...아까운 비용이 될것 같습니다. 추가 대출은 받지 마시고 1.2~1.3억정도선에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산본에 가시면 1.3~1.4억 22~23평 아파트 전세는 가능하실것 같구요...분당 정도 출퇴근은 괜찮습니다. 안양하고 가깝고요 

여친분이 연봉 3000만원 안되신다면 여친이름으로 전세대출(4.5%) 받으시면 됩니다. 부족분은 회사에서 받으시면 될것 같네요.

연봉 5천정도 되시면 24평정도는 사셔도 될것 같아요. 평촌이나 인덕원쪽하시면 외곽타고 출퇴근하심 되실듯.

산본까지 오시면 전세가 싸지긴 하는데, 산본-평촌 가는게 출퇴근시 많이 밀릴꺼예요.

에고 열심히 일하느라(??ㅋ) 눈을 좀 뗐더니 많은 조언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여친 연봉이 4천정도 되서 시프트, 전세자금대출 등은 어려울 거 같네요...ㅡㅜ

일단 산본이나 인덕원 쪽을 알아보고 평수조절도 좀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산본, 인덕원 쪽에서 분당쪽으로 대중교통이 괜찮은지 몰겠네요..

회사에 주차가 되긴하는데 5부제도 하고 주차난도 좀 있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