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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염장글제조기 훼라리입니다.. ( 그러나 일하는곳은 볼X - -;; )
가게접고 시즌내내 탱자탱자 놀다가 입사한지 10일도 안된 수습기간중인데요
오늘 40여개의 초코렛을 직접!!! 만들어서 점심시간에 찾아왔습니다...
글구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직접 도시락도 싸오고..
유부초밥에 김밥에 불고기에 계란말이에..뽀끔김치에.. 감자전에..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선배분들 식사하시고 쉬지도못하게 휴게실에서 밥먹고;;;;;; 저희 직원분들에게 이렇게 나눠주고갔습니다..
식사중이신 여친님..
부러우면 지시는겁니다... 훗.....
그래서 야간에 올렸자네요;;; ㅋㅋ
느..능력자같으니라고.. 내 반드시 폭로할끄야!!!
글구..... 대체 왜 갈때마다 없는겨!!! 이번주 토욜날 다시한번 가겠음...!
ㅡㅡ;; 국민화이봐 캐픽수 대기중....;;
안그래도 까칠한 차장님의 한마디.. " 어이구~ 이거 애인없는사람 서러워서 살것나.... " ....;;;;;;
그러타면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 ㅈㅅㅇ;;;;;
아 짜증 ㅋㅋ
이런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의도가 뭔가요!!! ㅡㅜ 으허허어어어엉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