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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 20만원정도 차이
연료비 연 120만원정도 차이(유종따라 갭이 더 커질수 있어요)
보험료 자차대비 연30만원 (해마다 갭이 작아져요)
일년에 170만원~200만원정도 차이가 있겠습니다.
만족도 때문에 저 금액을 지불하고 안하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고요.
몇대의 차를 구입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차는 없는 것이 제일 좋고...
차가 있어야 한다면 최대한 오래 탈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그리고 최상위 트림을 사야 한다는 것이에요.
첫차부터 중형을 선택하신다면 유지비의 차이는 느끼지 못하실거고요.
제가 소나타와 아반테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면
소나타 풀옵입니다.
전 첫차 살때 아반테 권유해줬는데 아반테보고 소나타 보니 바로 소나타 고르게 되더군요.
이왕이면 더 좋은걸 고르고 싶은게 당연한거지요.
허나 굴리면서 느낀건데 세금 내는것도 괜히 쌩돈 내는거 같고 기름값은 뭐이리 많이 드는건지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경차한번 타볼까? 란 생각에 경차 구입했습니다.
뭐 불편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그보단 편한게 더 많내요. 주로 혼자타는데 큰차일 필요없고
힘딸리고 느리지만 뭐 연비운전 안전운전 한다 생각하면 불편함 없고
차 작아서 주차할때나 차 돌릴때 아주아주~~~ 좋고요. 승차감이나 정숙성에서 딸리지만 탈만 합니다.
톨비 50% 할인이지 공영주차장 50% 할인이지 취등록세 없죠 (요거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전 제 사용용도에 경차면 충분해서 별 불편함 없이 다니내요. *^^*
님도 잘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나의 사용용도와 몇년을 탈것인가 이런것을 종합적으로 잘 따져서 구입을 하세요~~.
저도 지금 이 상황에 직면인데..
헝글에서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면 큰차로 가라는 답변이 우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