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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암튼 보드 코리아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아이xx보드 란 곳에 갔습니다.
처음에 온라인 상으로 에누리 좀 해달라고 했죠
가격 제시하고 현금으로 한다니까 그럼 개인 결제로 입금 할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가서 부츠도 신어보고 그렇게 해야된다고 말하니까
그럼 오프라인 가서 직접 가라네요 .
오프라인매장 갔습니다. 직원 참 많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온라인에서 상담하고 왔다고 .......얘기하고
본 제품이 뭐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 S사 세트로 말하고 에누리제시한 가격까지 말했더니
막 화를 내면서 그 가격이 어떻게 나오냐고 그러는거에요 ..........
그래서 온라인에서 에누리 해준다고 했더니 누가 그랬냐고 막 화내면서 얘기하는거에요 .
참 어이없어서 ......... 참 기분 거지 같았습니다.
지들끼리 얘기하면서 이가격에 어떻게 파냐고 ...... 어이없다고..
사람 앞에서 무안하게..
아니 그럼 온라인으로 얘길 하지말던지 .......... 차비날리고 시간날리고 기분 더럽고 .
76만원 세트로 된거 70만원 해달라고 해떠니 저렇 대접 받네요
결국 다른곳에서 비슷한 가격에 샀긴했는데
만원 이만원 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손님 대하는 태도네요
정중히 "그가격에는 어렵겠네요 " 이러면 저두 "아 그래요?? 얼마까지 해주실 수 있죠 라든지 아니면 그냥 나오죠;
몇십만원짜리 사면서 이런 개대접받은건 처음이네요 ..
다신 안가려구요 .
저도 며칠전에 그곳에 플렛지 구하러 갔었는데요.. 한바퀴돌았는데 그쪽에는 255사이즈나 260나 둘다 있더군요.
그래서 신어보자고 신어봤는데.
그날 제가 세끼손가락 부상떄문에 반깁스한 상태였습니다.
혼자 낑낑대고 있는데 그냥 쳐다만 보더군요. 도와드릴까요 말한마디 조차 안하더군요.
그러면서 표정은 아... 진짜 이루 말할수 없는 ㅆㄱㅈ표정...
뭔가 그냥 일하기 싫다는 그느낌이었습니다.
거기 할인도 절대 안된다고... 그냥 계산하는데 카드면 더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금뽑는다고 나와서
다른데 들어가보니까 사이즈 있길래 물어보니. 거기보다 현금카드할거 없이
2~3만원 더 싸덥니다. 그래서 다른데서 샀어요 다신 거기 안갑니다.
저도 그 샵은 아이쇼핑도 하러가지않습니다
떵밟았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