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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째후기
뉴오렌지기준 (16일 야간.심야 / 17일 주간후기)
설질 : 16일 야간,심야에는 살짝 강설기가 있는 눈이었습니다. 발목이 불편한 관계로 크게 설질을 논하지는 못하지만 습설에 파우더보다는 타기 편했습니다. 17일 주간은 습설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데크엣지가 평상시 대로라면 노즈쪽이 많이 박혀버렸을듯한 설질이었습니다. 속도가 빠르게 나는 설질은 아니었습니다. 데크 왁싱안하신 분들은 데크 왁싱한번씩 하고 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온도 :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발목통증때문에 전광판 볼 생각을 못했네요.
대기시간 : 1분내외
번개후기는 어엥님이 밑에서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적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올렸어야 했는데 보드타다보니 후기를 못남겼네요..ㅡㅡ;;;ㅎ
발목쪽이 상태가 안좋아서 업다운이나 상체로테이션등으로 발목을 비틀지를 못해서 기울기로 뻣뻣하게만 탔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슬롭을 달릴수 있으니 기분은 많이 좋았습니다.
물론 슬롭을 달릴때마다 발목쪽 인대가 찌릿거려서 힘드네요....ㅠㅠㅎ
다음주 정도되면 어느정도 프레스를 주는 행동들도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쪼금있다가 야간도 달릴려고 하는데 혹시 지산 오시는분 계신지요?^^ㅎ
번개후기 자세히 올려주신 어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웨이브이벤트 아이디어들좀 내어주세용~ㅎ 그럼 슬롭에서들 뵙겠습니다~^^ㅎ
지산 조기 폐장안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정말 잼났어요~~
옷 구매해주신회원님들 넘감사드리구요 ^^
시즌방에서 글남기시는거 보고 잽싸게 댓글남겨요 첨으로 일등이다 ㅎㅎㅎ
아..또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
이제 야간타러 올라가야겠네요
다들 즐보딩하세요~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