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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55

이 남자 향기에 매료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2011.02.21 16:53:38
꼬맹이ㅇrㄱrㅆi *.10.33.240

 

회사에 남자사람 알바학생이 왔습니다.

 

알바학생의 전방2m에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 향기에 매료된 여직원들이

 

그 향기의 정체에 대해 물었더니..

 

 

불*리 블루 옴므.....

 

 

흔히 맡아볼 수 있는 향임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향기가 느껴졌다는 사실에 다들 놀라하고...

 

 

 

같은향수라도

 

누가뿌리느냐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덧,

 

오전에 자게에 글 썼다 시피..

 

어제, 성우-하이원-강릉-서울

 

코스를 밟았습니다.

 

 

수면바지입고.

 

 

시즌엔 편하게 다니는게 진리라 생각하는 저라,

 

지난시즌엔 줄창 츄리닝만,

 

올시즌엔 수면바지 촉감에 빠져 수면바지만...입고 다닙니다;;

 

 

 

 

SAM_3159.jpg

 

이런 제가 창피한가요?

 

어제 같이 기나긴 여정을 함께한 언니는 그런말 없던데... (가족이라 그런가-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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ｍｏｏ

2011.02.21 16:55:13
*.126.245.241

하앍; 님하;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2:06
*.10.33.240

모세기적 일어난 입술 갠츈하심?ㅋ

googlecool

2011.02.21 16:56:23
*.37.95.91

-_ -b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2:36
*.10.33.240

-_ -a

늑대™

2011.02.21 16:56:02
*.96.12.130

그 향수 쓰고서. 목욕탕가서 아자씨로션 바르고 왔냔 소리 듣고. 쓰레기통에 투척....ㅠ

 

 

역시 "누가뿌리느냐!!?"가 중요한거죠..?  ㅠ_ ㅠ..

ｍｏｏ

2011.02.21 16:57:10
*.126.245.241

버릴꺼면 나주지 ㅡㅡ;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3:15
*.10.33.240

흣;ㅋ 아실만한분이... 확인사살은;

요이땅

2011.02.21 16:56:02
*.108.22.176

아..........챙피해.....

 

 

 

 

 

제가 향수를 뿌려서 피곤한가 봅니다.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4:24
*.10.33.240

술때문에 피곤한걸 겁니다;;;ㅋ

꾸뎅

2011.02.21 16:56:51
*.243.254.15

헉 저분은 어제 보았...................






으면 웃었을거 같아요....


농담인거 아시죠^^;;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5:07
*.10.33.240

다음에 보면, 꼭 면전에 두고 웃어주세요-ㅎㅎ

내 닉넴 왜이래

2011.02.21 16:56:53
*.98.159.2

그 바지 어디서 사셨나요!!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5:52
*.10.33.240

좌표공유. 우림시장

SOO　

2011.02.21 17:34:48
*.153.108.130

우림시장은 그 망우동 우림시장인가요~~~`

 

거기 곱창 오나전 맛있었는데.....ㅠㅠ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42:56
*.10.33.240

망우 로컬이신가효;;;ㄷㄷㄷ

왕서방-

2011.02.21 16:56:46
*.72.200.201

전 별떙땡이 수면바지 후훗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6:21
*.10.33.240

극세사 수면바지가 진리임미다b

ㄷㅌ

2011.02.21 17:00:17
*.10.185.187

시즌 내내 줄창 입으셨으면.

무릎 나왔겠네요. 하나 더 지르삼. 신상으로.

 

 저도 4년 입은 추리닝(사실은 보드복 이너..) 올해 버렸어요.

안빨았더니 드러워서 못입겠더라구요.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7:58
*.10.33.240

4년동안 안빨으셨다니;;; 역시, 님촘쫭;b

아케론

2011.02.21 17:01:00
*.167.119.115

성우 모임에서 뵈었던 무퐁퐁님의 핑크 수면 바지보다는 괜츈한듯...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9:12
*.10.33.240

그럼요, 저의 극세사' 수면바지는 결이 다르거든요~흣;ㅋ

로또

2011.02.21 17:10:39
*.205.159.215

창피했어요........................

 

수면바지... ㅡㅡ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29:54
*.10.33.240

자기사람 사랑스럽긔;

남의사람 창피돋긔;;

 

더러운세상!

쟈스민냄새

2011.02.21 17:10:30
*.93.6.204

저도 향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뿌리고다녀야지....................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30:28
*.10.33.240

늑대님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K.dana

2011.02.21 17:11:42
*.220.83.159

저 자세에서 뒤로 돌아서 한컷이면 결정됩니다 ㅎㅎㅎ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31:36
*.10.33.240

저 자세에서 뒤로 돌아서 한컷은 저와 일촌을 맺으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읭;ㅋ

가리　

2011.02.21 17:19:07
*.149.95.30

전 몇년째 CK B*만 사용하고 있는데..

 

여친님하가 이 향수 냄시 땜에 만나고 있다고;;;;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32:18
*.10.33.240

CK B* 단종되길 기원해 봅니다.

TankGunner

2011.02.21 17:31:40
*.129.243.109

난 당신이 던킨앞에서 한일을 알고 있다.....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32:47
*.10.33.240

아.. 이분은 너무 많은걸 알고계셔;;;ㄷㄷㄷ;

SOO　

2011.02.21 17:35:24
*.153.108.130

향수는 선물받은거만 쓰는데~~~

 

선물좀....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44:08
*.10.33.240

이렇게 대놓고 삥뜯으시다니;;;

Gatsby

2011.02.21 17:37:02
*.45.1.73

저도 그 향수 있는데......

 

전 샤넬 에고이스트 플레티넘을 즐겨 씁니다. ^^

 

차도남의 시크하면서 섹시한 시트러스 계열로.......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44:48
*.10.33.240

그래봤자,

 

자유의 영혼 끝난 유부초밥인걸요...흣;ㅋ

eli

2011.02.21 17:38:56
*.44.33.84

이분 성우가서 본적 있다는......

 

꼬맹이ㅇrㄱrㅆi

2011.02.21 17:46:51
*.10.33.240

아.. 왠지 '있다는......' 뒤에

 

말이 더 있을것 같;;;;ㅋ

아롱이사랑

2011.02.21 18:18:43
*.214.157.16

핑크색  보드백은 어디로 갔나요??

경희야~♡

2011.02.21 18:24:56
*.22.9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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