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헝글의 몇몇 분들과 홍대에서 한잔 하였어요.

 

작년에 유명했다던(?) 새우튀김집도 가보고!

 

마늘치킨에 맥주를 흡입하고!!캬

 

 

 

시간이 점점 늦어지자 멋쟁이 유부초밥 인디맨님의 핸드폰으로 무서운 문자들이날아옵니다;;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와 늦은귀가에 와이프님이 조금 화가 나신거 같았어요.

 

 

 

 

 

 

 

그러자 인디맨님 12시까지는 들어가야하신다며,,,

 

11시에홍대의 옷가게에서 스캔 쫙~~~~~!!하시더니......

 

 

봄코트, 치마, 블라우스티, 그리고 구두까지....한벌 담아가시는 모습에!!

 

전, 결심했어요!!!

 

 

 

나도 늦게들어오면 현관에서 째려보다가 선물보따리 꺼내면 그때 웃어줘야지!!!

 

 

결론: 인디맨님 와이프님 완전 부러워요.ㅠ.ㅠ

          인디맨님옷고르는 센스도완전 넘치셔서!!!더부럽!!!

 

 

 

엮인글 :

가끄

2011.02.23 11:43:44
*.140.164.28

인디맨님에게 반갑다고 전해주세요;;

시즌 내내 아는척 해주셧는데 몰랐음 ㅠㅠ

인디맨

2011.02.23 11:55:41
*.105.37.56

전 가끄님이 걍 은수달님 지인이구나 이렇게만 생각했어요 ㅋㅋㅋ

애플오얏

2011.02.23 13:00:26
*.1.96.231

가끄님이 인디맨님께 말합니다.
"반갑다"!!!

가끄

2011.02.23 13:16:54
*.140.164.28

저보다 형일텐데 반말하면;;;;

CABCA

2011.02.23 11:44:36
*.43.209.6

언제 홍대 이춘복이나 진어에서 벙개하면 한점 하십시다..ㅋ

애플오얏

2011.02.23 12:57:55
*.1.96.231

불러만 주시라구요~+_+ㅎㅎ
참치..하아...!!!!

ㅅ ㅏ루

2011.02.23 11:44:30
*.169.23.82

인디맨님 완전 촹!! 팬됫음!!

남신님이심 -0-

애플오얏

2011.02.23 13:04:13
*.1.96.231

인디맨님같은 남자한테 시집가야겠어요.ㅎㅎㅎ

fatigue-_-

2011.02.23 11:49:12
*.196.29.6

ㅠ_ ㅠ 유부초밥 인디맨님 지못미;

여자입장에서 봤을땐 좋을지 몰라도

남자입장에선;;;

휴~

얀..

2011.02.23 11:50:16
*.207.130.159

나도 참석하고 싶었으나, 간때문에.. 피로는 간때문이야 ㅜㅜ

바디 팝

2011.02.23 12:22:38
*.173.66.99

미투요... 요즘 피로해서.. 술자제..하고 매일 쿠퍼스...ㅡㅜ..

애플오얏

2011.02.23 12:59:43
*.1.96.231

얀님 헛개나무한가지 따다 드려야겠어요;
그러게 술은 2차만 드세요!!ㅎㅎ

경희야~♡

2011.02.23 11:51:40
*.12.218.93

인디맨님 큰실수 하시는 겁니다.

자꾸그러면 버릇대요.










술쳐먹고 빈손으로 들어가는 주제에 당당하기까지 한 1인.




오늘 아침 마눌왈. 어제 꼬라지가 밉상이라 재수털려서 잘때 목졸랐어.






;;;;;;;;;;;;;

쿨러덩쿨렁

2011.02.23 11:53:24
*.130.229.186

쿨럭 ㅎㅎㅎ 재밌어요 ㅎㅎㅎ

근데 마냥 재밌어 하면 안될거 같은 이 기분;

인디맨

2011.02.23 11:54:20
*.105.37.56

새로 가입하신 알바분이시군요

입금 제 날짜에 해드립니다. 걱정마세요 ^.~

은수달

2011.02.23 11:55:08
*.141.102.105

인디맨님은 안나타나시는데가 없;;

인디맨

2011.02.23 11:57:12
*.105.37.56

최근에 좀 달렸네요;;

Destiny♡

2011.02.23 11:56:19
*.196.45.249

인디맨님께 줄서 봅......???????????

애플오얏

2011.02.23 13:19:15
*.1.96.231

줄 설 필요없이 무님이 알려주신 멘트를 이용해보세요;!효과만점일듯;

ㅁ ㅏ시라

2011.02.23 12:01:21
*.162.234.113

애플오얏님 글인데...인디맨님 인기가 촹~이네요~

애플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디맨

2011.02.23 12:06:58
*.105.37.56

유부라 그러초 머;;; 부담없으니 ^ ^

어제 보셨으니 잘 아시자나요 크크크

레쓰비 

2011.02.23 12:06:31
*.90.158.51

오얏님만 보면 쯔란생각뿐이 안나;;;;

애플오얏

2011.02.23 12:59:06
*.1.96.231

보기와다르게 못먹는게 너무 많으신 레쓰비님!!!
인도카레는 도전해볼만 합니다+_+!

K.dana

2011.02.23 12:25:21
*.54.135.244

뭥미 .... 나만빼고 ㅠㅠ

오얏님 인디맨님 나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건 반칙임 ㅠㅠ

애플오얏

2011.02.23 13:05:27
*.1.96.231

회사랑 멀지않아서 저도 늦게 살짝 들렸어욤-ㅎㅎㅎ
다음에 새우튀김먹으러 함께 고고씽하시죠!

늑대™

2011.02.23 12:29:53
*.96.12.130

맛있게 냠냠해써요?ㅋㄷ

꼬기먹으러는 담달에 가쟈궁~ 5일전후로 월급타면..ㅎ

애플오얏

2011.02.23 13:06:16
*.1.96.231

네, 월요일부터달릴수는 없으니 3월 8일 화요일이 좋겠어요!!!
여의도 창고를 털겠습니다!!!

아롱이사랑

2011.02.23 12:49:32
*.214.157.16

흠~~

애플오얏

2011.02.23 13:07:30
*.1.96.231

음~~?ㅎㅎ
이래서 안사귀는거라고 말하고싶으신거죠!ㅎㅎ

moo

2011.02.23 13:02:17
*.126.245.241

"죽여버릴꺼야"

의 압박;

애플오얏

2011.02.23 13:06:51
*.1.96.231

차마 본문에 쓸수없었던 여섯글자;;
무님 감사합니다.ㅎㅎㅎ

Gatsby

2011.02.23 13:15:57
*.45.1.73

저도 한달전인가 당구 치느라고 늦게 들어갔습니다.

와이프 표정이...눈물이 그렁그렁 눈빛은 이글이글........

그러나 한마디에 얼굴에 완전 평화와 행복이.........

.....

......

"당구쳐서 그대를 위해 다이아 목걸이 땄어...키큰 루져한테 땄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62
202358 시즌 첫..................... [1] c&c 2011-02-23   281
202357 하악 하악~ 나만 못봤어요;;; [27] 부자가될꺼야 2011-02-23   640
202356 댓글 파일첨부가 안되네요.. [4] 방군 2011-02-23   307
202355 택시에 대한 또다른 기억.... [8] ㅁ ㅏ시라 2011-02-23   330
202354 애인 생기는 부적 입니다. file [8] 오래된캬라멜♥ 2011-02-23   529
202353 휴가, [21] yen* 2011-02-23   409
202352 보드 때문에 금연 하고 싶네요...? 음? [2] Lach 2011-02-23   331
202351 TEAM CPMS file [27] 아롱이사랑 2011-02-23   609
202350 쳐묵쳐묵하는 날은 이제 그만~ [8] 김애경과조... 2011-02-23   353
202349 이틀전에 빠마를 했습니다 file [26]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3   585
202348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요ㅜㅜ [2] 지대똥싼바지 2011-02-23   289
202347 택시에 대한 기억(2) [16] low 2011-02-23   450
202346 앞집여자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4] 앞집여자 2011-02-23   836
202345 숨어서 눈팅하는 나의 그녀(?)에게... file [32] Destiny♡ 2011-02-23   814
» 결혼하면 남편 늦게까지 못놀게 해야겠어요! [32] 애플오얏 2011-02-23   946
202343 네임콘 생긴 기념. [15] yunzzang 2011-02-23   303
202342 학동갑니다 [12] 샤방샤방 ㅋㅋ 2011-02-23   470
202341 헝글은 사랑을 싣고 ? [40] 앨리스양♥ 2011-02-23   639
202340 아... 오늘부터 포퐁업무와 야근인데 둑은둑은하네요... [10] 꾸뎅 2011-02-23   269
202339 상무님과 기타 다른 비서들과의 브런치 후기 [3] 불꽃싸닥션 2011-02-23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