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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타면서...

조회 수 433 추천 수 0 2011.02.26 19:10:56

이게 아무나 타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기름값 시간 들여서 좌절만 하고 왔네요..킥커는 베이직으로 그냥 대충 뜨겠던데...

 

파이프 까짓거 키거 90도각도지 뭐 별거 있겠어..하고 들어갔다가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다가 내여왔을 때에 그 허무감이란....

 

이제 아홉살짜리가 한키이상을 뜨던데... 어린애들이 부러운게 나이만은 아니고...질투까지 나더라요...

 

어린애를 질투하다니...참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놈이...그래서 파이프 안타기로 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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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19:27:00
*.160.50.201

저는 아무생각없이 한키 뛰어보고 접었죠....

밑재

2011.02.26 19:35:47
*.194.44.70

저는 아무생각없이 벽타기 생각하고
들어갔다 보톰? 중앙에 떨어져서 내장한번 털리고 접었죠...

눈알까지 아래로 내려간줄알았어요.. 그 털썩 함이란..

ABC™

2011.02.26 20:49:23
*.84.96.76

눈알까지 아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참신한 표현이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 ㄷㄷㄷ

rag2

2011.02.26 19:52:54
*.28.63.172

하이원에서 타셨나봐요!?저는 못타도 계속 타려구요..파이프엔 묘한 매력이!!

eli

2011.02.26 19:53:52
*.60.63.138

파이프 첨 시잗하면 라이딩 첨과 같아요 낙엽으로 트렌지션 먼저 느껴보시고 그담에 시선과 상체로테이션을 이용한 월턴 그다음에는 시선처리를 이용해서 립으로 ㄱ ㄱ ㅆ 무섭긴하지만요 ㅠㅠㅠ

capsule

2011.02.26 20:33:14
*.205.186.216

아아... 추후 파이프까지 꿈꾸는 꿈나무에겐.;;; 더욱 의욕을 불태워주시는군요;;;;

Truelife

2011.02.26 22:38:48
*.200.122.254

독학하지마시고 파이프동호회가입하셔서 최대한체계적으로 배우심을추천드려요 타면탈수록어렵고 재밌고 무섭고 신나는 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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