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무나 타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기름값 시간 들여서 좌절만 하고 왔네요..킥커는 베이직으로 그냥 대충 뜨겠던데...
파이프 까짓거 키거 90도각도지 뭐 별거 있겠어..하고 들어갔다가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다가 내여왔을 때에 그 허무감이란....
이제 아홉살짜리가 한키이상을 뜨던데... 어린애들이 부러운게 나이만은 아니고...질투까지 나더라요...
어린애를 질투하다니...참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놈이...그래서 파이프 안타기로 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