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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은 폭풍 수면 취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가..네이트도.. 자게도...조용하군요.
새벽같이 출격하신분들만.. 상황보고를 자게에 하시고..ㅎㅎ
아홉시가 넘어서 잠에 들었는데여, 꿈에서..제가 글쎄!? 어떤 남정네랑 사귀는 거예요!!!(와우!!!!!!!!했죠)
근데.. 그남자 사람이...
'소주 좋아해?" 이러길래-
같이 마시자고 할줄 알고...
'응!' 이랬죠!
남자사람- '마시면 얼마나 마시는데?'
쭈야- '응 컨디션따라 다르지만 한병정도?'
남자사람 - '응... 우린 좀 어려울꺼같아..
난 그나마 맥주 조금마시던 것도 끊을까 하거든, 너무 다르다.'
라며.......
이별을 고합디다..
잠이 다시 안와요..좀이따 인천 가야하는데- 좀더 자고 싶어요..ㅠㅜ
젠장..꿈에서 조차 차였어요...흙흙...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ㅠ
좋은아침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