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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62세 되시는 분이 골프를 시작하실려고 해서
풀셋트 구성으로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 현제 알아보고 있는 모델은 벤 호건의 클로니얼인데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드라이버,35우드,4번 유틸등.. 이렇게 인데 물론 그라파이트이고요 아시안스펙
제가 벤호건제품은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정보도 쉽게 얻을수가 없네요
가격면에서는 상당이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벤호건도 겔러웨이 계열이고 해서 믿을만할거 같기도하고...
괞찮을가요?
아니면 테일러메이드 버너 플러스 제품을 보고있는데 이넘은 4번 아이언이네요(유틸리티가 아니라)
어떤 구성이 좋을까요?
좋은 답변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회사 제품도 추천해주실분을 추천해주세요^^
음...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벤 호건이냐, 버너냐... (채는 개인적으로 다 좋다고 생각함.) 머... 이런 것 보다는요...
62세라는 연세를 생각할 때, 남들의 시선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좀 늦게 골프에 입문하시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국, 누가 봐도... '아! 좋은 채 쓰시네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채을 선호하게 되는데...
글을 가만히 읽어보면 선물을 드리려는 것 같은데... 그럴때는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면 가격이 올라가게 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지요...
아이언은 임프레스 추천 드립니다...
임프레스 좋아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