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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야흐로 삼겹살 데이~~~!!

 

가기 싫었지만, 고기앞에서 마구 들어가는 소주!  (ㅋㅋ)

 

일찍먹고 일찍들어왔습니다. (싸인을 보기 위해;;  ㅎㅎㅎ)

 

 

 

싸인 보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  잘 지냈어? 라고.......

스팸인줄 알고 쌩!

또 문자 옵니다. / 집앞 지나가다 생각나서 문자 했어.. 라고.

무서워서  몰래...혼자 전화기를 꼭쥐고..답장을 보냅니다.

 

예전에 만나던 처자.. 음..........

 

무튼! 안.나.간.다..! 라고 답장 보냈습니다. (정말입니다.!!!)

 

근데,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나와서 담배하나 피우고 들어가라고.........

 

 

버스정류장 앞이라 하길래, 내려가 보니..

 

왠 하얀색 E클래스 까브리올레가 서있더군요;

 

차 앞에서 알짱대니  미친듯이 도도하게 차에서 내립니다. ㄷㄷㄷ (무섭기도 하고 토할뻔 하기도;;)

 

 

한 5분 얘기 하고 집에 올라왔는데, 병원 사장이라 하더군요; (집이 좀 살긴했던 기억이..)바지사장이 아닌 투자자로서의 사장.. 

근방으로 이사왔고, 지나다 생각나서 들렀다고;;

 

무튼! 시집 잘가서, 남편은 원장, 지는 사장, 그리고 별거 중이라고..

(근데 이 얘기를 나한테 왜;;  ㄷㄷㄷ 뭐.. 지는 그렇게 산다는 것을 얘기 하고 싶었나 보죠; ㅎ)

 

 

 

무튼! 빠이빠이 하고 집에 올라왔는데,

 

뭔가 기분이...................

 

 

 

뭐. 그냥 그렇다고요~  (하루종일 그냥 머리속을 맴도는.. 하지만 여기서 끗! 이고 다신 볼 일이 아마 없을겁니다.ㅎ )

엮인글 :

capsule

2011.03.04 14:47:36
*.205.186.216

음.... 지티님 알아서 혼자상상하겠습니다;

카레맛지티

2011.03.04 14:55:03
*.137.88.45

이해가 안가요~ (저 나쁜 놈 아닙니다. ㄷㄷ)

Emiya

2011.03.04 14:47:38
*.75.253.250

축하드립니다

카레맛지티

2011.03.04 14:54:47
*.137.88.45

감사합니다. (읭?)

바디 팝

2011.03.04 14:49:19
*.156.35.203

아.. 차 자랑할라구 했구나....

카레맛지티

2011.03.04 14:54:31
*.137.88.45

제 말이요! 차 자랑/ 지 자랑 하러.. ㄷㄷ

왓순

2011.03.04 14:54:04
*.150.182.75

곧 다시 등장한다면...ㅠ_ㅠ

카레맛지티

2011.03.04 14:55:37
*.137.88.45

아마 다신 안올듯 해요; 어제 그러기로 얘기 했고..

동네 마트에서 부딛혀도 모른척! 하기로; ㅋ

안씻으면지상열

2011.03.04 14:55:11
*.144.219.204

담배 하나 얻어피울려고 문자 보냈을수도...







알뜰한 여성이군요~

카레맛지티

2011.03.04 14:58:28
*.137.88.45

아~~~~

(무릎 탁~!!!)

ASKY

2011.03.04 14:55:16
*.106.175.248

그여자분 왜 막장드라마 한편 찍으실듯한

뉘앙스를 ㄷㄷ

카레맛지티

2011.03.04 14:58:52
*.137.88.45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

쿨러덩쿨렁

2011.03.04 14:58:06
*.130.229.186

넘기세...읭?

쿨럭쿨럭

카레맛지티

2011.03.04 14:59:05
*.137.88.45

쿨럭; ㅠㅠ

겁도없이달려

2011.03.04 14:58:22
*.85.70.160

글쓴이의 의도로 올바른것은?
1. 외로워서
2. 좀 외로워서
3. 많이 외로워서
4. 그냥 외로워서

카레맛지티

2011.03.04 15:00:31
*.137.88.45

기혼이고 애도 있습니다만;; -_-

capsule

2011.03.04 15:02:40
*.205.186.216

5.그날 하루만 외로워서

간지꽃보드

2011.03.04 15:00:05
*.137.92.180

심심하니 여흥을 찾아다오,

카레맛지티

2011.03.04 15:10:57
*.137.88.45

정확히 이해가 안가지만 대략적인 뜻은 이해가 가네요; ㅎ

김보도

2011.03.04 15:06:57
*.181.231.47

줄서봅니다

우루루꽝

2011.03.04 15:07:53
*.94.94.131

..... >.<

우루루꽝

2011.03.04 15:07:30
*.94.94.131

아무도 줄은 안서길래...

1번으로 줄서요..


>.<

카레맛지티

2011.03.04 15:10:39
*.137.88.45

줄 선 분들.... ㄷㄷㄷㄷㄷㄷ

보드타는고릴라!

2011.03.04 15:28:19
*.234.220.38

잘 모르긴하지만 줄을 서는것이 맞다싶은 생각이 ㄷ ㄷ ㄷ

카레맛지티

2011.03.04 15:41:48
*.137.88.45

털썩;; ㅠㅠ

K.dana

2011.03.04 15:33:12
*.219.215.96

흠..... 왜나갔어요 ㅋㅋㅋ

카레맛지티

2011.03.04 15:42:24
*.137.88.45

안나갔으면 나올때 까지 문자하는 성격입니다. (성격 더러워요! ㄷㄷ)

그나저나 어제 흑돼지 사진.. ㅠㅠ

K.dana

2011.03.04 15:50:27
*.106.210.177

오늘은 음..... 장뇌삼 삼계탕을 먹으러

짐 성우로 들어가는 중 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내드려요.. 기다리셈 ^**

무적골퍼

2011.03.04 15:36:09
*.4.232.142

음...그분 카풀안구하시나요?

카레맛지티

2011.03.04 15:42:56
*.137.88.45

보드를 안타요; ㅎ

성질이 X랄 맞아서, 누구한테 뭐 배우는거 자체를 못하고요; ㄷㄷㄷ

무릅후덜덜~

2011.03.04 15:54:47
*.172.218.24

조심하시길--....

DS

2011.03.04 16:45:47
*.154.228.68

지티형 필히 정희라 노골송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오빠믿지

2011.03.04 16:50:49
*.138.155.143

여자분이 e클레스라도..사준다면........

헌신

2011.03.04 18:23:21
*.193.30.169

여자가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별거 얘기를 했다면.....

한수 던진거죠....넘어오라고....

아직 확실하게 정리는 하지 않았지만, 너정도면 정리할 생각 있다는 뭐 그런.....아닐까효??? +_+ㅋ

뚱스뚱스

2011.03.04 18:47:13
*.223.114.251

지티있으시잖아요~~~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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