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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촌 동생이 서울에서 광주로 전학을 갔는데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 사는데 첫등교날 담임이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너 엄마 없구만?" 이러고 머리 묶은걸로 개터치하고 개막말한다는데... 어찌 대처해야 될까요? 중학교 3학년인 어린 소녀에요
엮인글 :

김보도

2011.03.04 23:37:39
*.181.231.47

동영상 강추. 안되면 음성녹음이라도...

끼룩끼룩

2011.03.04 23:39:44
*.21.198.249

귓방맹이 한대 올려부쳐요 ~~~한창 예민할때.. 그것도 선생이 ㅡㅡ

건스

2011.03.04 23:38:19
*.199.169.16

이런미친 ㅡㅡㅋ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선생머리에 도대체 머가든건지 ㅡㅡ

(━.━━ㆀ)rightfe

2011.03.04 23:40:47
*.147.228.207

다른건 여차 저차의 사정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학생 개인의 가정사의 문제를 그런식으로 말했다면 기본이 안된 교육자로군요..

교육청에 직접 민원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 교육자에겐 스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투더뤼

2011.03.04 23:42:31
*.53.218.4

타이어에 못박으세요!! 4짝다

근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될꺼 같은데 징계 받아요
반학생들이 증인일테고!!!

드리프트턴

2011.03.04 23:43:48
*.5.201.55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내가 들어도 혈압오르내요.

제가 세상에서 잴 싫어하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국회의원. 경찰. 선생. 공무원 입니다. 바퀴벌레 담배 등등...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전 재수도 없게 나쁜모습밖에는 못봤습니다.

레알거지

2011.03.04 23:47:36
*.226.206.20

인격적으로 문제있는교사 정말많은데 자격증만 따면 개소가 다 교사를 할 수 있다보니..
동영상이니 신고니 전 반대입니다.

전학가자마자 시끄럽게 해봐 학교생활 더꼬일게 뻔합니다
아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부모님이 선생이란 연놈을 만나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엘케이

2011.03.04 23:51:22
*.124.53.153

개인가족사를 가지고 저 무슨..

꼭 해결하시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2011.03.04 23:53:36
*.108.199.153

정말 화가 미친듯이 치밀어올라요!!!!!!

#Kris

2011.03.05 00:11:39
*.254.35.37

은근 저따위 선생들이 학교마다 바퀴벌레마냥 포진해 있지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인격이 바른 사람을 교대에서든 사범대에서든 뽑아야 하는데
이 나라는 잘못된 게죠..

TankGunner

2011.03.05 00:14:04
*.129.243.109

아..정말!!!

우루루꽝

2011.03.05 00:42:30
*.122.155.23

솔찍히 믿기가 어려운 말이네요..
선생이 학생들 보는 앞에서 "너 엄마 없구만?" 이랬다고요??
선생이 아니고 싸이코패스 개또라이도 그런말은 안할것 같은데요..
선생이 술 처먹은것도 아닐테고..
정말 사실인지 의심이 가지만...
만약.. 진짜 만에하나 진짜라면.. 병신미친놈이네..
진짜라면 그냥 넘어가선 절대 안될듯..
진실이라면.. 나중에 꼭! 진행상황 알려주시길!!

2011.03.05 00:44:52
*.234.220.31

이런 건 원래 양쪽 다 들어봐야 아는거죠... 전화한통 해보는게 먼저 순서입니다.
Everybody lies.

특급자빠링

2011.03.05 00:50:43
*.185.68.51

앞뒤 상황을 먼저 말해주시는게 헝글님들의 이해를 도울꺼 같은데요..

사일러

2011.03.05 01:07:38
*.168.250.235

대박이네요;;
와.......... 내가 중학교 졸업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쓰레기 선생들이 많네

영국날라리~

2011.03.05 01:35:23
*.50.7.3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징계가 있다한들 다친 어린마음을 그따위 징계로 어떻게 치료받겠어요.......ㅜㅜ

vector

2011.03.05 02:08:05
*.123.52.103

그냥....학교명과 선생이름 저에게 쪽지로 주세요.

글쓴이

2011.03.05 10:52:49
*.96.78.78

일단 며칠만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후기 올릴게요 다들 신경써줘 고맙습니다.

코에점만고소영

2011.03.05 14:59:54
*.226.203.19

정말 조심스러운부분이네요 일단 선생님과 상담을 한번해보세요 교육청이나 학교에 이야기 해봐야 아이에게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꼬리표로 따라다니기만 한겁니다 정말신고를 하시겠다면 충분한증거가 있어야 능할것같습니다 학교교직원들 단체도 무섭습니다 군대마냥.....친구들이아닌 선생님들에게 따를 당할수도있어요... 현명한 대처를..

풍경

2011.03.05 16:49:01
*.64.197.136

앞뒤 정황 다 짤라 먹고 당한것만 쓰신듯 ,,요즘 그런 선생 이 아직 존재한다면,,,혼꾸녕을 내줘야 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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