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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럴 것 같다고 생각도 됩니다..
그런데,
그 것보다는..
우선..
직업의 귀천 보다는...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맞춤법도 신경을 쓰시는 것이..
이런 사소한 점에서 점수 까이고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요..
(기분 나쁘시라고 다는 댓글이 아닙니다....)
의사 :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후에는 99% 밀릴겁니다..
7급 : 상대가 안되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대학원생 : 이건 케바케 구요..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니까... 케바케...
저도 뭐 이렇습니다...
현재
의사 >>> 7급,글쓴이, 대학원생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근데, 글쓴이가 학력 또는 기타 사항을 의식한다면,
공부 좀 하셔서 학력 끌어올리시는 것도 나쁠 건 전혀 없죠..
저도 님 말씀대로 화이팅..!!
그게 아니고요,
맞춤법...(우선 맟춤법이 아니고요..)은...
문의글이 "뻘질문글"이 아니기에...
현 상황이...
님께서 님의 여친이 혹시라도 친구들의 남친에게 학력 꿀린 걸로 상처 또는 자격지심이 있을까 걱정하는 상태이니..
인권비, 맞춤.. 이런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안 틀리고,
어느 정도 소양만 갖춰서 모임에 나가면 어느정도는 그런 걱정이 해결될 듯 하고요..
더불어,
학력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간 및 여유 되시면 올리시는 것도..
근데..
지방 4년제 나왔다는 걸 봐서는..
괜찮으실 듯 한데요..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뻘 질문글에는 황당한 맞춤법이 얼마나 많은데요... ㄷㄷㄷ
이건... 뭐...
논점 좀 파악하고 댓글 좀 달아요...
누가 대를 이어 할만한 직업인지 아닌지를 물었어요???
사회학개론 얘기가 왜 나와...이 상황에서... ㄷㄷㄷ
현재 석사1학기 대학원생입니다.
저와 친한 교수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유령아 결혼정보업체에서 남자 직업순위를 30위 까지 정리해서 발표했는데 농촌총각이 29위고, 30위가 뭔지 알어??
대학원생!! ㅋㅋㅋ 너 30위 ㅋㅋㅋㅋ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의사라는 분도 인턴이시니 질문하신님이 직업은 최고 아닌가요?
주변에 대기업다니는 형님들도 저한테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
우리회사 동기들은 멍청이야~ 점심때마다 가는 중국집사장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그사람들이 우리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누구 눈치안보고 장사하고 불라 불라불라~~
자신감을 갖으세요!!
그리고 20대후반~30대초반 남자분들중에 월수 600이 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요게 거의 정답 같음..
근데, 결혼할 때 되면 약간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ㄷㄷㄷ
저 32살에 대기업다니고 이거저거 다해서 월 한 500법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솔직히 말해서 어디다 명함내밀때 부끄럽지 않습니다. 업무성격때문에 어디가나 나름 대접받고
경조사때도 남들이 보면 폼나죠. ㅎㅎㅎ 근데....그게 언제까지일까? 생각하면 바로 현실로 컴백이죠. ㅡㅡ;
(공무원이나 뭐 그런 가늘고 길게가는 직종은 안부럽습니다. 이 회사도 최소 20년이상은 근속이 가능해서요)
어릴때부터 좋은 사업수완으로 산전수전 겪으면서 자영업하는 친구놈들 보면...수익도 많이 부럽고요. ㅎㅎ
그리고 세상이 뒤집어져도 살아남을만큼 강하게 단련되가는 부분도 좀 부럽습니다.
대학원생은 빼고요. 7급공무원과 인턴의사라.... 님이 그렇게 꿀릴 건 없다고 사료됩니다.
사업확장하셔서 더 번창하시고 떵떵거리고 살면....한국에선 그게 곧 법이요 진리입니다.
글쓴 분 배고 나머지 다~ 월급쟁이네요;
월급쟁이 입장에선 자영업이 짱! 부럽습니다.
더군다나, 세금 공제 없이 월수 육백이면. 글쓴분이 승! 입니다. ㅋ
직업에 귀천은 솔직히 있습니다. 하지만, 돈 많이 버는 사람이 WIN~!
절대 꿀리지 마세요!
글쓴 분은 사장님.! 이시니까요~~~~~~~